틈틈히 하던 노마드태스크, 어느날 보니 100만원 벌었다.
정말 황당한 일이 벌어졌네요. 앱테크를 열심히 하던중에 일전에도 스톰엑스 가격이 올라 쏠쏠하게 재미를 봤는데 노마드태스크(구 리뷰헌트)가 대형사고 한번 터뜨려 줬습니다. 아, 그전에 일단 노마드태스크가 뭐냐구요?
이 포스트 한번 보시면 됩니다.
어떤 대박이 터졌냐면 말이죠 ㅎㅎㅎㅎㅎㅎ 아 이거참 ㅎㅎ 한편으론 헌트토큰을 내가 몇십만원만 사뒀으면 정말 대박인데 아쉽기도 하지만 노마드태스크는 일단 앱테크처럼 한달에 5천원~만원 벌생각으로 하던거라. 일단 제가 실제로 태스크 진행을 통해 벌은 돈은 아래 정도 입니다.
지급 정산 받은 리워드가 약 4만원정도, 받지 않고 적립중인 리워드가 4만원 정도 되네요. 제가 리뷰헌트 시작한지 5개월정도 되었는데 월평균 만오천원정도 벌어온것 같습니다. 앱테크에 비하면 완전 수익률 쩔죠. 물론 블로그 작성 같은 약간 시간이 드는 태스크도 하긴 했습니다. 여튼 제가 7월 언젠가 헌트토큰으로 지급을 받았었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당시 코인당 가격이 10원이 안되다보니 7000여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왠걸, 코인 가격이 수십배가 뛰었어요. 아래보실께요.
8월에 3~4원하던게 20~40원이 되며 한차례 뛰었더라구요. 이때 이미 우왕 몇만원 있던게 한 20만원 정도 되어서 신이나 있었죠. 그리고 또 등락이 있긴했는데 어차피 제가 투자한 돈은 아니라 좀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14일인가 업비트에 추가상장을 하며 다시 4~5배가 뛰었습니다. 한때 200원도 넘었던것 같은데 잠깐인듯 하고 100원 초반대에서 놀다가 현재는 조정이 들어오며 80원대까지 내려왔네요. 저는 130원 즈음에 상황을 인지하고 출근길에 급히 90% 정도를 수익실현 시켜 현금 90만원 정도를 챙겼습니다.
와... 17일 오전 8시 출근길에 깜놀해서 부랴부랴 입금 했는데 위에 보시다시피 당시 100만원 수준 이죠. 4만원이 100만원이 된 기적.. 아 이럴줄 알았다면 투자도 했을텐데.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이 맛에 암호화폐 앱테크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요새 제가 하는 암호화폐 앱테크들이 다들 가격 방어가 안되는데 노마드태스크 한방으로 다 막고 대박까지 내줬네요. 와이프도 황당해하는 스토리.
현재 헌트토큰은 급등에 따라 수익현실화에 나선 많은 사람들로 인해 조정기를 거치고 있습니다. 다만 저도 코인의 가격과 상관없이 노마드태스크를 오래 이용해오고 있듯 사업모델이 훌륭하고 유사한 스톰x, 바운티0x등과 비교해도 강점이 많아 장기적으로도 충분히 기대할만하다고 봅니다.
혹시 노마드태스크에 대해 잘 모르시던 분이라면 아래링크로 가입하고 시작해 보시죠! 저의 레퍼럴 링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