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코드: kimharvey)오늘 소개드릴 앱테크 앱은 스마트폰을 사용만해도 돈을 주는 앱 캐시타임입니다. 사실 캐시타임은 타임캐시2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하다가 어플 리뉴얼을 하며 이름을 바꾸었는데 이전에 쌓은 포인트를 그대로 넘겨 주었어요. 그리고 제가 강조했던 어플선택의 3요소, 연결성, 배타성, 효율성을 모두 상당히 만족하는 좋은 앱입니다. 

 

 

 

 

사용법이랄게 없는 앱입니다. 포인트가 쌓이는 상황들이 있는데요 신경쓸 필요도 없구요. 스마트폰을 껏다 켜도 포인트가 쌓이고, 앱을 종료해도 쌓이고 뭐 하기만 하면 알아서 쌓아줍니다. 스마트폰을 평소에 자주 보시는 분들이면 더더욱 포인트가 쌓일일이 많아지는 구조구요.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걸음 수가 포인트에 영향을 주는 건데요. 지급포인트에 100보당 1%씩 10000보를 채우면 100%를 추가 지급합니다. 만보를 가급적 일찍 채우면 효율이 올라가니 이것만 좀 신경 쓰고 있어요.

 

1. 평소와 같이 스마트폰을 쓰면 포인트가 저절로 쌓인다.

2. 만보를 채우면 포인트가 2배로 쌓임.

 

아래 스크린샷은 어떤형태로 포인트가 쌓이는지 과정을 찍은 것 입니다.

 

 

폰을 사용하다보면 왼쪽과 같이 알림이 살짝 떴다가 없어지구요. 앱을 열어 가운데 화면의 캐시교환을 하면 캐시로 전환이 됩니다. 보이는대로 10포인트는 1캐시, 1원 입니다. 캐시교환을 누르다보면 광고가 뜨긴하는데 감안해도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기대이익을 한번 따져보겠습니다. 저는 이런저런 앱테크를 많이 하는 편이다보니 핸드폰 사용량이 기본적으로 많습니다. 다만 요 앱은 핸드폰을 사용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포인트를 쌓어주거든요. 핸드폰을 적게 사용하더라도 적립포인트양이 큰차이는 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러한 가정 하에 제가 일주일정도 쓰면서 쌓은 포인트는 1일 평균 1000포인트 수준 이었습니다. 제가 만보기를 조금 일찍 채우는 편임을 감안하였을때 보수적으로 일일 700포인트로 생각하면 하루 70원, 월 2100원 입니다. 그렇다면 적립률은 어떨까요? 

 

 

놀랍게도 100% 입니다. 즉, 3000캐시면 3000원짜리 문상을, 3만 캐시면 3만원 현금을 받을 수 있어요. 이런 어플 참 드문데 말이죠. 최소 현금 환급 기준은 약간 높네요. 3만원. 다만 다양한 기프티콘이나 문화상품권 교환이 가능하니 급할땐 수수료좀 띠고 한단계 거쳐서 현금화 하면 되죠. 월 기대이익은 좀 낮지만 여러모로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나하나 평가를 해볼까요?

 

 

평가기준 세가지를 정리하여 드렸었습니다.(참조: https://worldofharvey.tistory.com/22)

1. 연결성: 핸드폰 사용의 모든 부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져볼 필요도 없이 훌륭합니다.

2. 배타성: 포인트를 쌓기위한 행위는 배타적이지만 포인트를 캐쉬로 전환하기 위해 전환버튼을 누르고 광고를 보게되는 부분은 반복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3. 효율성: 포인트 회수를 매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포인트 유효기간이 3일로 3일에 한번만 확인하면 됩니다. 전환버튼으로 뜨는 광고 횟수가 많지않아 피로도가 낮으며 시간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월 2천~3천원 수준 가능합니다.

 

총평: ★

적립액이 적은게 조금 아쉽습니다. 바로적립(어플설치, 회원가입 등)은 리뷰헌트를 통해서 하는것 외에는 거의 하지 않는 저같은 앱테커에겐 여전히 과분한 효율인 것은 사실입니다.

(추천인: kimharvey)

 

캐시타임과 거의 동일한 앱이 두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캐시야라는 앱이고 하나는 타임캐시라는 앱인데요. 캐시야는 꼭 같이 써야 할 앱이지만 타임캐시는 효율이 완전 쓰레기 입니다. 또 타임스프레드라는 비슷하다 말은 앱이 있는데 폰을 사용하지 않을때만 포인트가 쌓입니다. 앱테커에겐 무쓸모죠. 좋은앱만 소개하고 있는데 실제론 이런 식으로 버린앱이 몇배는 많습니다. 추천인 기입은 여러분의 수고를 덜어드리는 제게 힘이 됩니다.

(캐시야 추천인: 1366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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