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애정하는 만보기 어플 리뷰 두번째 시간 입니다. 첫번째 리뷰에서 리뷰가 충분하게 이뤄지지 못한 몇몇 어플 그리고 새로 추가한 어플들을 소개해 드리고 함께 사용했을때 좋은 만보기 어플들을 위해 별도의 카톡방을 운영하고자 하여 링크를 남기니 끝까지 읽고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난 리뷰를 굳이 다시 보실 필요 없게 금번 추가된 어플을 포함하여 전체 요약을 먼저 해드리려고 합니다. 아래표를 참고하시어 원하는 수준까지 어플을 설치 및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잘만쓰면 월 4~5만원 가능하네요.

 

 

 

한방에 정리했습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새로 추가된 앱들, 리뷰 보완이 필요했던 앱들 달려가 봅니다. 끝까지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걷다, 스텝캐시

 

 

걷다

걷다는 현재 스캠일 가능성이 매우 높은상태로 리뷰를 삭제합니다. 락업없이 상장하려다 투자자의 원성을 사 상장이 연기된가운데 소식이 끊겼고 사업재개가 불투명합니다.

 

스텝캐시/무브캐시 (원스토어 Only)

요둘은 사실상 한몸이라 둘다 같이 써야 합니다. 보름정도 사용하며 든 생각은 개쩐다 입니다. 단점부터 말씀 드리자면 포인트 적립을 세번에 나눠서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적립하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장점은 광고를 알아서 보고 지워줍니다(?) 포인트 자동적립 버튼을 눌러놓으면 앱이 스스로 광고를 보고 스스로 광고를 꺼요. 그리고 다음 광고를 스스로 또 열고 보고 그 광고를 또 끕니다. 원래 그러면 안되잖아요. 광고보고 눌르라고 하는건데. 이 어플을 깔면 구글 프로텍션에 걸리거든요? 광고사기 어쩌구 하면서. 그리고 원스토어에서만 받을 수 있는데 그 이유가 여기 있는 것 같더라구요. 좀 느려서 그렇지 옆에 두고 할일하면 되요. 그리고 하루 최대적립양 135원. 무브캐시까지하면 105원해서 240원 입니다.

 

 

 

다노, 스텝벳, 더챌린지

 

 

다노

여성향 어플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트레이닝, 다이어트식품, 트레이닝 용품 등을 파는 사업이 주력인 어플이에요. 주력사업이 따로있고 리워드를 마케팅으로 쓴다? 효율이 대박입니다. 그럼에도 소개하기 주저되는 부분은 있어요. 모은 포인트는 현금화가 아니라 다노에서만 쓸수있고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의 30%까지만 넣을 수 있는 구조 입니다. 즉, 어찌되었건 돈을 써야해요. 근데 보면 돈 쓰고 싶은 제품이 많아요. 특히 건강식단 도시락 같은거는 일주일씩 사다놓고 먹고 싶네요. 그럼 얼마나 주는거냐? 이것저것 해서 하루 210포인트에 거기에 주간보상까지하면 한달에 1~2만원어치 포인트 챙기는 수준 입니다. 포인트로 30% 할인 받는건데 가격도 합리적으로 보여서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14.52달러를 받았습니다.

 

Stepbet(영어 Only)

Stepbet은 좀 특이한 앱으로 소개를 했었죠? 돈 놓고 돈먹는 구조로요. 2개의 챌린지를 진행중이며 3주짜리 1개의 챌린지를 완료하였습니다. 만원을 입금 하였구요. 700여명중 200여명이 실패하였어요. 10달러를 내고 14.5달라를 받았습니다. 5천원이요!! 이 외에 멤버쉽용 챌린지가 있고 금액이 좀더 쎕니다. 수수료도 안떼고 업체에서 상금을 추가로 넣어주네요. 멤버쉽 비용 월 1만원인데 연간 멤버쉽은 6만원이라 연간 멤버쉽 넣어보려고 합니다. 한번에 3개의 챌린지 진행이 가능하니 실패만 안하면 월 1~2만원 이상은 가져갈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실패 Risk가 크긴하죠 ㄷㄷ.

 

더챌린지

국내산 Lympo랄까요? 암호화폐로 받는 만보기 입니다. 카카오에서 개발한 클레이튼 기반 코인이자 보험계약 프로토콜인 인슈어리움을 나누어 줍니다. 인슈어리움은 현재 개당 3~4원인데 일주일에 100개를 주니 사실 현재 주는 양은 많지 않은것이 사실 입니다. 그런데 Stepbet같은 챌린지가 있어서 500인슈어리움 놓고 500인슈어리움 먹는게 되요. 성공만 한다면 효율이 확 올라갑니다. 암호화폐는 어떻게 될지 모르는게 또 장점이자 단점인데요. 인슈어리움은 나름 보험업계에 꾸준한 행보를 가져가고 있는 등 볼만한 코인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최근에 코인사기 관련 포스팅도 했지만 아래 기사정도의 진정성이라면 사기로 의심하기는 어렵죠? 사업이 잘 될것인가는 다른 문제이긴합니다만. 

[클레이튼 X DApp] 인슈어리움 “토큰 가격 아닌 좋은 보험 상품으로 고객 모은다'

인슈어테크 기업 ‘직토’의 블록체인 프로젝트 ‘인슈어리움’보험사·보험가입자·서비스개발자 간 토큰이코노미 구축편리한 블록체인 서비스 만드는 게 목표…플랫폼 ‘클레이튼’으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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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mpo

반만 리뷰 했었던 림포 입니다. 일단 가상화폐 Lympo의 가격이 계속 떨어지네요. 지금은 3~4원 수준이라 하루 100원정도 수익 입니다. 광고는 없는데 챌린지별로 가상화폐를 받는 구조라 아침, 점심, 저녁 각 시간에 뜨는 챌린지를 걸어줘야해요. 가끔 라이트닝이라고 1km 걷기 정도에 10LYM을 주는 효율 쩌는 챌린지가 있긴 한데 자주 뜨진 않습니다. 톡방에서 라이트닝 챌린지가 뜨면 서로 공유해주는 것도 유용할 듯 합니다.

 

Yodo

역시 반만 리뷰했던 Yodo 입니다. 이것도 포인트수거는 참 편해요. 근데 주는 액수가 너무 적어요. 72000포인트가 3600원. 20 포인트당 1원인데 그렇게 따시면 하루에 300포인트 15원? 5천보짜리 3원주고 사서 애드온 붙여도 하루에 20원 입니다. 뭐 달리기 그룹같은거 만들면 또 몇원 더 붙일 수는 있는데 효율이 좋아보이진 않아요. 소셜란에 가보면 대부분 동남아계열인걸 보니 동남아쪽 앱으로 보이고 그래서 적립금이 낮은 것 같습니다. 일단 만보기 톡방분들이랑 함께 좀 더 해볼까 합니다. 큰기대는 안됩니다만.

 

 

 

 

 

이상 리워드형 만보기 어플들을 리뷰해 보았습니다. 삭제한 앱들은 굳이 리뷰하지 않겠습니다. 나중에 리워드가 되살아나면 다시 볼께요. 개인적으로 정작 대형 블록체인 헬스케어 리워드 어플인 스웻코인과 라이프코인이 국내 이용이 막혀있는것이 안타깝네요.

 

말씀 드렸듯 만보기형 앱테크는 여럿이 함께 이용할때 효율이 올라가는 앱들이 있습니다. 토스, O'Lock, Yodo가 있구요. Lympo는 라이트닝 정보공유가 가능하겠죠. 그래서 만보기 리워드앱을 위한 카톡방을 열었습니다. 이곳에서 만보기 및 다양한 앱테크 정보도 공유하고 혜택을 100%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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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채굴]스마트폰 채굴, Pi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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