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인: GV6QR5) 기존에 리뷰를 했던 부자앱 입니다. 퀴즈 방식이 바뀌었고 더 안좋아졌다, 더 좋아졌다, 갑론을박이 많은 가운데 제 경험을 공유 드리고 제가 생각하는 최선의 활용법을 다시 공유합니다. 기본적인 앱의 컨셉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아래 링크를 보고 오시면 더욱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 합니다.

[앱테크]주식퀴즈 풀면 상금이 빵빵! 부자앱!

오늘 소개드릴 앱테크 앱은 부자앱입니다. 지난번에 소개한 짤에이어 월 3000원 정도를 무난히 뽑을수 있는 몇안되는 앱이죠. 그러면서 동시에 애드볼만큼이나 방식이 독특하고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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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푸는 방식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문제를 원하는 만큼만 풀수 있는대신 틀린문제가 있으면 상금이 제로였는데 이제는 무조건 9문제를 푸는 대신 틀린문제가 있어도 상금을 받습니다. 좋아진점과 안좋아진점을 나열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바뀐 기본 방식

티켓 3장을 소모, 9개 주식종목의 30초 후 등락여부를 예측하라. 

 

- 좋아진점

1. 티켓이 무조건 3장만 들어간다. 1주일에 161장을 받으므로, 평일 5일간 하루에 10게임 참여가 가능하다.

2. 오답이 있어도 상관이 없다.

 

- 나빠진점

1. 상금 상한선이 생겼다. 하루 250만원을 나눠갖는 구조다. (참여자가 늘어나면 늘리긴 한답니다.)

2. 4문제 이상 맞추어야 상금을 받을 수 있다.

 

 

 

수익확률을 정확히 계산해보고 싶었지만 너무 복잡해 졌습니다. 고등학교 졸업하고 처음으로 확률 공부 다시 하면서 표준정규분포표도 보고 별 쇼를 다했는데 포기했습니다. 지식인에도 올렸는데 아무도 답변을 안다네요. 하지만 일단 간단하게 핵심만 보면 33.3%의 확률을 9번 하는 거니까요 3개이상 맞을 확률이 3번은 되는 겁니다. 4개도 하나도 안나온 날은 아직 없는 것 같아요. 매일 참여자수에 따라 정답갯수별 상금액이 다르긴 한테 큰차이는 없습니다.

 

 

1,515원 굿입니다.

 

 

1주차: 1주차 기록이 없어졌는데 2천원이 한번, 천원대 한번 있었습니다.

2주차: 22일 38원, 23일 451원, 24일 290원, 25일 310원, 26일 1,515원

 

2주만에 5천원 했습니다. 제가 운이 좋았는지는 모르겠는데 운이 좋았다고 쳐도 여전히 훌륭한 수익율 입니다. 삭제할 이유가 없어요. 리뷰헌트와 여전히 쌍벽입니다. 월말까지 1, 2주차 수익 합하면 만원정도의 수익이 기대되는 상황이네요.

 

 

 

문제는 다 정답 랜덤으로 돌립니다. 다만 퀴즈 유형이 바뀌고 문제를 푸는 시점과 찍는 방식에 변화를 주었어요. 이전버전에선 오답이 뜨면 안되기 때문에 주식 변동성이 낮은 오후 2시~3시사이에 그날의 시장 분위기에 맞춰 올업 또는 올다운으로 찍었습니다. 지금은 틀리는 것보다 더 맞추는게 중요해졌고 무효퀴즈를 최소화 시켜야 합니다. 그래서 변동성이 큰 오전을 타깃으로 하기위해 미리참여하기를 걸어 버립니다. 뭐 주식시장에 대한 주관적 경험이 좀 가미되어 있긴 합니다. 참고만 하여도 되겠습니다.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인, GV6QR5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세대 앱테크, 블록체인이 적용된 스톰엑스

[앱테크]옥션, 지마켓 쇼핑하고 비트코인 채굴!? StormX

오늘 소개해 드릴 앱테크 앱은 StormX(이하 스톰) 입니다. 저는 독특한 강점이 있거나, 효율이 아주 뛰어나다는 느낌이 들어야 리뷰를 하려고 하는데요. 스톰은 독특한 강점이 있는 친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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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또형 앱테크, 애드볼

[앱테크]공짜 로또 어플 애드볼!

이번에 소개해드릴 앱테크 앱은 아주 독특한 녀석 입니다. 올해 3월달에 서비스를 시작하여 아직 그렇게 많이 알려지지도 않았는데요. 뭐랄까, 앱테크 계의 나눔로또이고 원기옥 모으듯 적립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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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기대가 됩니다. 파이네트워크.

[가상화폐 채굴]스마트폰 채굴, Pi Network

하비의 세계(WorldOfHarvey.티스토리.com) ★ Introduction Pi Network는 Pi 코인을 채굴하는 어플이며 Pi 코인은 스마트폰으로 채굴이 가능한 최초의 암호화폐 입니다. Pi Network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 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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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코인에 대해 슬슬 알아가는 분들이라면 꼭 알아야할 코인사기의 유형에 대해서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코인시장은 제도적으로 안전장치가 정비가 잘 안되어 있기 때문에 사기가 빈번한 곳입니다. 어떻게 코인 사기를 피할 수 있는지 하나하나 함께 알아 보겠습니다.

 

 

스캠인가 아닌가, 그것이 궁금하다.

코인사기의 목표물을 아는 것만으로 코인사기를 대부분 피하실 수 있습니다. 그 목표물을 사기꾼에게 주지 않으면 되니까요. 당연히 최종 목표는 돈이겠지만 그들이 요구하는 것은 돈만이 아니라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투자금 명목의또는 가상화폐
중요 개인정보, 가상화폐 지갑 키
컴퓨터 또는 스마트폰의 리소스


이 세가지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기본적으로 사기의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원천적으로 없어집니다. 다만 사기꾼들은 대놓고 위의 목표물을 요구하지 않죠. 교묘하게 요구를 하는 과정 또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떤 사기 수법들이 있을까요? 크게 3가지 정도로 구분해 보았습니다.

 

 

그럴듯 해보이죠?

1. 가짜 웹사이트, 가짜 어플, 가짜 프로그램

생각보다 많은 가짜 웹사이트 또는 가짜 어플들이 있습니다. 여기에 개인정보를 입력하거나 코인거래 행위를 하게 되면 암호화폐 지갑이 털리거나 코인을 돌려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악성코드를 심어 사용자의 컴퓨터로 몰래채굴을 하거나 정보를 빼오기도 합니다.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도 꾸준히 가짜앱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물론 발견되면 삭제는합니다.

 

2. E-mail, SNS, 문자 등을 통한 피싱, 스미싱

피싱, 스미싱. 익숙한 단어들이죠? 코인계에서도 여러분의 코인을 털어먹기위해 흔하게 쓰이는 사기수법 입니다. 코인계에 발을 들이고 여기저기 정보를 모으기 위해 커뮤니티 활동을 하다보면 접근하는 세력들이 생깁니다. E-mail이 가장 흔하구요, 카톡도 보내더라구요.

 

3. 코인 투자사기

폰지사기가 대표적인데 사업적 능력이 부족하거나 애초에 사기 칠 목적으로 열심히 투자만 유치하다 사업 실패를 빌미로 야반도주를 하는 경우 입니다. 본인들의 코인은 다 팔아버리고 야반도주를 해버리면 피해는 고스란히 투자자들이 입는 구조지요. 제도적 미비로 합법과 불법의 경계에 있어서 이경우 원금회수가 아주 힘듭니다.  

 

이러한 사기에 걸리는 것을 피하기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아래 내용을 잘 읽어보시고 꼭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1. 웹사이트나 어플에 금전을 송금하거나 중요 정보를 입력하지 마세요.

2. 사용/투자하기로 한 웹사이트나 어플이라면 사이트 주소 및 출처 살펴보시고 관련 리뷰 등을 검색.

3. https로 보호되는 사이트인지 확인(https://..)

4. PC나 스마트폰의 장치관리에서 메모리 사용량 체크

별것 아닌 것 같지만 이러한 조치만으로도 대체로 분별이 가능 합니다. 워낙 사기피해가 빈번하다보니 각 코인이 Scam이 아닌지 전문적으로 파는 블로거도 있고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 또는 피해를 입은 사람이 존재하고 리뷰를 남기기 때문이죠. 복제 사이트나 어플의 경우에는 쉽게 정식버전의 어플이나 사이트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RAM사용량은 악성코드를 이용한 몰래 채굴 여부를 확인하기 위함인데요. 일반적인 어플대비 과도한 RAM 사용시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ICO: 백서 → 론칭 → 투자유치 →사기!?

5. ICO/IEO 등 초기투자를 지양한다.

*Initial Coin Offering: 백서 발행 후 코인을 파는 투자금 유치행사

*Initial Exchange Offering: 거래소 상장과 동시에 코인을 파는 투자금 유치행사

 

ICO/IEO를 진행하는 대부분의 코인이 상장후 급격한 하락을 겪습니다. 기대는 큰데 아직 수입이 없거든요.거래소에 올라오는 순간 냉정한 평가가 시작되는 겁니다. 저는 일반인이 이러한 투자과정에 참여하는 것은 절대로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백서에 대한 철저한 분석, 블록체인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향후가치에 대한 Valuation 기술 등을 바탕으로 한 전문 블록체인 벤처 투자기업이라면 모를까 큰 돈이 된다는 이야기만 듣고 투자금을 덜컥 내는 것은 반대 입니다. 거래소 상장 코인도 마찬가지 입니다. 적어도 상장폐지 전까지는 즉시 현금화가 가능해 비교적 안전해 보이지만 백서말고는 이렇다할 아웃풋이 없는 경우가 아직 많고 24시간 거래되고 상하한가가 없는 특성상 언제 먹튀, 폭락할지 모릅니다.

 

6. 다단계/네트워크 마케팅은 일단 거르자

다단계나 네트워크 마케팅 자체가 사기의 성립여부를 설명하진 않습니다. 다단계의 구조와 취약점을 일일히 설명하기보다는 대충 감들은 있으시니 다단계/네트워크 마케팅을 쓰는 목적만 이야기 드리겠습니다. 코인 사기에서 다단계 마케팅을 사용하는 이유는 그만큼 전파력이 빠르고 확실한 투자모집이 많지 않기 때문입니다. 단기간에 돈을 쌍끌이 할수가 있죠. 그리고 아래단계에서 계속 투자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실제 가치가 부실하여 문제가 생기는 윗단계를 돌려막아주거든요. 사기에 아주 적합한 마케팅 방법입니다. 

 

경우에따라 초기에 높은 수익을 돌려주는 사기도 있습니다. 투자금이 최대치를 찍을때까지 실제 큰 돈을 수익금 명목으로 지급해주며 초기 투자자들의 환심을 사고 초기 투자자들이 발벗고 나서게 합니다. 몇달 후 땅을 치고 후회하지만요.

 

그럼에도 여전히 블록체인이 가진 가능성과 투자가치를 무시할순 없습니다. 어떻게 해야 바른 투자를 할 수 있을까요?

 

1. 블록체인에 대해 잘 이해하자

저도 처음엔 아무리 설명을 들어도 글을 읽어도 이해가 안되었습니다. 어설픈 이해를 바탕으로 떠들고 다니던 때가 있었죠. 독학의 한계도 있었겠지만 기본적으로 하나만 설명해서는 안되는 유기적인 영역이다보니 심플하게 와닿지가 않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영어 실력이 늘듯 번뜩 깨달음을 얻을때마다 이해도가 점프를 뛰는 그런 과정입니다. 꾸준한 관심과 학습 뿐이라는 생각 입니다. 그리고 경험도 필요합니다. 저도 ICO, Airdrop, 채굴, 거래소 거래 모두 해보았습니다. 절대 처음부터 큰 금액을 태우지 마세요. 학습비용이 들 수 밖에 없는 세계입니다. 주식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주식보다 훨씬 직관성이 떨어지는 세계 입니다. 같은 내용을 배우더라도 보수적으로 하시면 적은 금액의 손실 또는 거의 손실 없이 충분히 다 배울 수 있습니다. 


백서 예시

2. 백서 분석 능력을 키우자

백서는 해당 블록체인이 어떤 가치를 창출하는지 그리고 어떤 사업에 이용되는지를 비즈니스 측면 및 기술적 측면에서 설명한 일종의 사업 제안서 입니다. 가능한 많은 백서를 읽어보시고 올바른 백서와 그렇지 못한 백서를 스스로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백서를 보는 눈을 키우는데는 많은 시간투자와 지식이 필요 합니다. 그럴 자신이 없다면 투자를 삼가세요. 백서 분석이 안된다는 것은 그 사업을 모른 다는 것 입니다. 백서의 헛점은 교묘하게 가려져 있는 경우도 있고 아예 언급이 안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백서와 그렇지 않은 백서를 비교하고 파악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럼 걸러야 하는 백서의 두가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비지니스 측면에서 기본이 안되어 있는 백서

블록체인의 가치가 생태계를 형성하는 비용보다 크려면 어느정도 규모가 있어야 하는데 타겟시장이 너무 작다거나 수익모델이 불분명 합니다. 사기여부를 떠나서 사업의지는 있는 것인지 그리고 수행은 잘 될지 의심됩니다. 이런 백서가 의외로 엄청 많습니다. 심지어는 대충 뭐 그런거 하자는거는 같은데 핵심적인 가치창출 포인트가 어디인지 알수가 없게 써놓은 백서도 본 적이 있습니다. 

 

겉멋이 심하게 든 백서는 의심하고 그럴듯한 백서도 다시보자

그럴 듯한 백서일수록 있는 내용은 말이 되는지, 있어야 하는데 없는 내용이 있는지, 있어도 따져 봐야 하는 내용 등이 있는지 꼼꼼히 봐야 합니다. 예를들어 사업자 먹튀 방지를 위한 사업자 보유코인의 Lock-up에 대한 언급이 없다면? 먹튀 가능서이 남아있는 겁니다. 스테이킹은 검증된 합의 알고리즘이지만 반강제적으로 원금을 묶어둔다는 점에서 이용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다른 내용/상황들과 결합시 어떤 헛점들이 발생하는지 시나리오분석을 통해 보셔야 합니다.

덧붙여 백서는 종이 쪼가리 일 뿐 입니다. 아무리 완벽한 백서라도 그것 만으로는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투자를 하셨더라도 사업진행 과정을 지속적으로 의심하시고 채찍질 해야 합니다. 내가 기대한바와 다르거나 사업성과가 저조하다면 가차없이 회수하여 단죄하세요. 그런데 회수가 막혀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온갖 핑계를 대면서요.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이번글은 제가 해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너무 한도끝도없이 많아서 처음에 워드에 적고보니 만자가 넘더라구요. 꼭 필요한 내용으로 추리고 보기좋게 정리하는데 시간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모든걸 알고 있다고 자신할 수 없습니다. 얼마든지 새로운 그럴듯한 구조가 성립될 수 있는 분야 입니다. 그만큼 사업기회도 많지만 사기 기회도 많은 분야 입니다. 주지 않아야할 것과 줘도 되는 것을 명확히 구분 하시기 바랍니다.

 

사례를 좀 예를 들어들이고 싶은데 그것도 좀 의미가 없어진게 사기를치는 방법, 수법, 치고 빠지는 타이밍이 너무 다양해졌습니다.  더욱 세세한 예방방법들이 있었는데 대부분 뚫렸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공통적으로 염두에 두고 있어야 하는 기본사항을 중심으로 이야기 드렸습니다. 예를들어, 현금화가 되는지 보세요라고 하면 현금화가 되게 약간 작은 거래소에 상장도 해놓고 사기치는 코인이 나옵니다. 좀 더 많은 사례를 알고 싶으시다면 포털사이트에 '코인사기'라고 검색만 해보셔도 엄청나게 쏟아집니다. 국내는 다단계가 대부분이지만 제 글과 함께 참고 하시면 분명 도움 되실 겁니다.

 

폰지사기와 관련한 재밌는 다큐멘터리 하나 추천 드립니다. 미국 보이밴드의 전성기를 이끈 연예기획자이자 폰지사기로 수감중인 루펄먼 이야기 입니다. 몇달전에 본 다큐멘터리인데 이 최정상급 보이밴드들이 청춘을 바쳐 이룩한 화려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에게 남은게 없다는ㄴ 점이 충격적이고 슬펐네요. 폰지사기, 돌려막기 투자를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백스트리트 보이즈와 엔씽크를 만든 엔터계의 거장이지만 희대의 사기꾼으로 남게된 루펄먼. BSB와 Nsync를 기억하시는 분이라면 재밌게 볼만 합니다. 한가지 슬픈게 아론카터는 꽃미소년의 자취는 사라진체 수척한 모습으로 아직도 그 사기꾼을 옹호하고 그리워하더라구요. 스톡홀름 증후군일까요.

자막 키고 보세요. 백스트리트보이즈, 엔씽크, 아론카터, 다 앨범을 구매했던 추억속 보이밴드들이자 폰지사기의 꼭두각시이자 피해자들.

 

 

 

 

 

[가상화폐 채굴]스마트폰 채굴, Pi Network

하비의 세계(WorldOfHarvey.티스토리.com) ★ Introduction Pi Network는 Pi 코인을 채굴하는 어플이며 Pi 코인은 스마트폰으로 채굴이 가능한 최초의 암호화폐 입니다. Pi Network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 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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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채굴] 인터넷 부업으로 용돈벌기, 리뷰헌트!!

앱테크는 하나하나를 부업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모아보면 꽤 쓸만한 부업입니다. 다만 그 중에도 효율차이에 의해 버려지는 앱들이 있는 반면 압도적 효율로 사랑받는 앱들이 있지요.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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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코드: kimharvey)오늘 소개드릴 앱테크 앱은 스마트폰을 사용만해도 돈을 주는 앱 캐시타임입니다. 사실 캐시타임은 타임캐시2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하다가 어플 리뉴얼을 하며 이름을 바꾸었는데 이전에 쌓은 포인트를 그대로 넘겨 주었어요. 그리고 제가 강조했던 어플선택의 3요소, 연결성, 배타성, 효율성을 모두 상당히 만족하는 좋은 앱입니다. 

 

 

 

 

사용법이랄게 없는 앱입니다. 포인트가 쌓이는 상황들이 있는데요 신경쓸 필요도 없구요. 스마트폰을 껏다 켜도 포인트가 쌓이고, 앱을 종료해도 쌓이고 뭐 하기만 하면 알아서 쌓아줍니다. 스마트폰을 평소에 자주 보시는 분들이면 더더욱 포인트가 쌓일일이 많아지는 구조구요.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걸음 수가 포인트에 영향을 주는 건데요. 지급포인트에 100보당 1%씩 10000보를 채우면 100%를 추가 지급합니다. 만보를 가급적 일찍 채우면 효율이 올라가니 이것만 좀 신경 쓰고 있어요.

 

1. 평소와 같이 스마트폰을 쓰면 포인트가 저절로 쌓인다.

2. 만보를 채우면 포인트가 2배로 쌓임.

 

아래 스크린샷은 어떤형태로 포인트가 쌓이는지 과정을 찍은 것 입니다.

 

 

폰을 사용하다보면 왼쪽과 같이 알림이 살짝 떴다가 없어지구요. 앱을 열어 가운데 화면의 캐시교환을 하면 캐시로 전환이 됩니다. 보이는대로 10포인트는 1캐시, 1원 입니다. 캐시교환을 누르다보면 광고가 뜨긴하는데 감안해도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기대이익을 한번 따져보겠습니다. 저는 이런저런 앱테크를 많이 하는 편이다보니 핸드폰 사용량이 기본적으로 많습니다. 다만 요 앱은 핸드폰을 사용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포인트를 쌓어주거든요. 핸드폰을 적게 사용하더라도 적립포인트양이 큰차이는 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러한 가정 하에 제가 일주일정도 쓰면서 쌓은 포인트는 1일 평균 1000포인트 수준 이었습니다. 제가 만보기를 조금 일찍 채우는 편임을 감안하였을때 보수적으로 일일 700포인트로 생각하면 하루 70원, 월 2100원 입니다. 그렇다면 적립률은 어떨까요? 

 

 

놀랍게도 100% 입니다. 즉, 3000캐시면 3000원짜리 문상을, 3만 캐시면 3만원 현금을 받을 수 있어요. 이런 어플 참 드문데 말이죠. 최소 현금 환급 기준은 약간 높네요. 3만원. 다만 다양한 기프티콘이나 문화상품권 교환이 가능하니 급할땐 수수료좀 띠고 한단계 거쳐서 현금화 하면 되죠. 월 기대이익은 좀 낮지만 여러모로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나하나 평가를 해볼까요?

 

 

평가기준 세가지를 정리하여 드렸었습니다.(참조: https://worldofharvey.tistory.com/22)

1. 연결성: 핸드폰 사용의 모든 부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져볼 필요도 없이 훌륭합니다.

2. 배타성: 포인트를 쌓기위한 행위는 배타적이지만 포인트를 캐쉬로 전환하기 위해 전환버튼을 누르고 광고를 보게되는 부분은 반복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3. 효율성: 포인트 회수를 매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포인트 유효기간이 3일로 3일에 한번만 확인하면 됩니다. 전환버튼으로 뜨는 광고 횟수가 많지않아 피로도가 낮으며 시간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월 2천~3천원 수준 가능합니다.

 

총평: ★

적립액이 적은게 조금 아쉽습니다. 바로적립(어플설치, 회원가입 등)은 리뷰헌트를 통해서 하는것 외에는 거의 하지 않는 저같은 앱테커에겐 여전히 과분한 효율인 것은 사실입니다.

(추천인: kimharvey)

 

캐시타임과 거의 동일한 앱이 두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캐시야라는 앱이고 하나는 타임캐시라는 앱인데요. 캐시야는 꼭 같이 써야 할 앱이지만 타임캐시는 효율이 완전 쓰레기 입니다. 또 타임스프레드라는 비슷하다 말은 앱이 있는데 폰을 사용하지 않을때만 포인트가 쌓입니다. 앱테커에겐 무쓸모죠. 좋은앱만 소개하고 있는데 실제론 이런 식으로 버린앱이 몇배는 많습니다. 추천인 기입은 여러분의 수고를 덜어드리는 제게 힘이 됩니다.

(캐시야 추천인: 1366z)

 

 

(추천인: hokim) 이미 알만한 사람은 다아는 코브라 브라우저를 소개해 드립니다. 코브라 브라우저는 기본적으로 인터넷 서핑을 위한 웹 브라우저 앱입니다. 그런데 앱테크용 앱으로 크게 호평을 받고 있어요.

 

앱테크 앱으로는 드물게 평가가 매우 좋다.


뭔가 다 돈받고 즐거워 하는 분위기에요. 리뷰에서도 느낄 수 있지만 제가 사용해본 느낌도 다른앱테크와 비교해 정말 적립이 잘됩니다. 물론 그래봤자 역시 푼돈이긴한데 세세히 따져보지 않아도 체감될 정도로 타앱과 비교가 됩니다. 사용법부터 하나하나 알아보겠습니다.

 

사실 사용방법이라야 굉장히 쉽고 뭐 특별히 요구하는 것이 없습니다. 그냥 일반 브라우저를 사용하듯이 웹서핑을 하면 차근차근 돈이 쌓여가는 구조인데요. 캐시슬라이드의 노랑 브라우저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노랑보다 떨어지는데 속도가 노랑보다 빠릅니다. 다만 꾸준히 더 많은 적립을 하려면 캡처공유 품앗이를 하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일단 기본화면 한번 보시겠습니다.

 

 

 

왼쪽이 첫화면인데 정말 볼품이 없죠? 검색창과 즐겨찾기를 포함한 주요 사이트, 키워드가 보이구요. 좌상단의 자물쇠 그림은 잠금 비밀번호를 걸거나 해제하는 버튼 입니다. $표시는 적립금 및 세부 적립내역을 확인하는 곳이구요. 사람모양 아이콘은 어제자 최고 적립 링크를 보여줍니다. 오른쪽 화면은 인터넷 서핑중 화면 입니다. 좌상단의 C는 초기화면으로 돌아가는 버튼이고 우상단 13k는 적립금입니다. 현재 1만3천원 적립 되어있다는 거구요. 우하단의 화살표는 아이콘 숨기기, 그 옆은 창관리, 그리고 가장 중요한 캡쳐공유 버튼이 있습니다.

 

포스팅 제목에 보시면 코브라 브라우저에서 현금을 적립하는 방법이 인터넷 서핑외에 링크공유가 있다고 했죠? 그 링크를 공유하는 방법이 바로 캡쳐공유 버튼을 누르는 것입니다. 캡처공유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들을 볼수 있는데요.

 

 

제 블로그 링크를 캡처공유 하려고 합니다. 왼쪽 화면의 캡처공유를 한번더 누르면 오른쪽과 같이 링크가 생성되고 이를 주소복사하여 아무에게나 공유하기만 하면 됩니다. 단, 이 링크를 사용하는 사람도 코브라 브라우저가 깔려있어야 적립이 된다는 제약이 있습니다. 공유된 링크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일단 코브라 브라우저로 이동하라고 하구요, 5초간 광고를 본 후 해당 링크로 넘어가는거죠. 뭐야 광고팔이잖아? 이게 뭐 대단하다고 호들갑이야? 라고 생각하셨다면 적립액을 한번 보도록 하시죠.

 

 

가입만으로 5,000원 주는 앱테크 앱 본적 있으신가요? 소개비도 준수한데 5초짜리 광고 한번보는걸로 22원을 준다구요? 진짜 말도안되는 효율 입니다. 30초짜리 영상광고를 봐야 2~3원 주는 앱들 생각해보면 10배가 넘는 효율입니다. 물론 제가 보는건 아니고 남을 보게 해야하는거라 난이도가 높긴 합니다. 하지만 품앗이가 가능한 구조이며 코브라브라우저도 품앗이를 통한 적립을 공식적으로 문제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출금 기준액은 1만원 입니다. 이부분도 다른 앱테크 앱들과 비교해도 적립액에 비하면 그리 허들이 높지 않죠. 

 

 

 

덕분에 카톡 오픈채팅을 뒤져보면 수많은 품앗이 방이 있습니다. 출금후기도 인터넷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앱테크를 한다면 반드시 병행해야하는 앱이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품앗이 굉장히 귀찮습니다. 그래도 적립효율을 생각하면 할만 합니다. 사실 그냥 웹서핑만해도 잘 쌓이는 느낌 입니다. 물론 서핑만으론 월 몇천원 뽑기힘들지만요.

 

앱 평가는 당연히 ★

추천인: hokim 입력 감사합니다.

 

제가 '디지털노마드 포트폴리오 구성전략' 포스팅에서 어플 선택에 있어 연결성을 강조한바 있습니다. 그러한 일환으로 코브라 브라우저를 통한 블로그 품앗이 카톡방을 오픈하였으며 룰과 참여방법을 정교하게 다듬은 상태 입니다. 블로그를 운영하시고 코브라브라우저를 활용하여 부가수익, 동기부여를하는 일석이조를 노리신다면 아래 카톡방 링크를 통해 1:1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해당 품앗이 톡방은 몇가지 이유로 비공개로 운영하려고 합니다. 제 추천인이 아니시더라도 블로그만 있으시면 누구나 참여가능합니다.

 

 <블로그 품앗이 오픈카톡방>

 https://open.kakao.com/o/gPEy1Wgc

티스토리블로그+코브라브라우저 품앗이방❤

#티스토리 #블로그 #품앗이 #동기부여 #친목 #추가수입

open.kakao.com

 

 

최근 몇년 새 급속도로 가상화폐가 퍼지고 있습니다. 채굴방법의 변화로 인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기 때문인데요. 스마트폰을 활용한 채굴이 대표적이죠, 그 외에도 최근 1~2년 사이에 다양한 Dapp이 쏟아지며 이를 이용하는 것만으로도 채굴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한가지 의문이 남습니다. 채굴이 이렇게 쉬워졌다는데 그럼 돈벌기 쉬워진거 아닌가하는 의문 말이죠. 내가 무언가 일을 하지 않아도 암호화폐라는 법정자산이 저절로 쌓이는 것은 공짜로 돈을 받는 느낌 입니다. 대표적인 예로 최근 국내외 큰 화제인 Pi network의 경우 하루에 한번 앱에서 채굴버튼만 눌러주면 24시간 코인이 적립됩니다. 요새 인터넷에 떠도는 헤나코인, 미도인코인도 마찬가지구요. 그렇다면 이 코인들은 정말 공짜로 주는 돈일까요? 코인은 코인을 배포되는 시기에 따라 갖는 가치가 달라지는데요 이를 블록체인 적용 전후 둘로 나누어 설명 드려보겠습니다. 

 

코인은 백서와 함께 가능성의 가치, 상장과 함께 금전적 가치, 블록체인과 함께 실질적 가치를 갖게된다.

 

[블록체인 Set-up 전] 일단 공짜로 주는 것은 맞다. 다만, 엄밀히 따지면 이는 채굴이 아니다.

코인이 상장도 되어있지 않고 블록체인 생태계가 형성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배포되는 코인은 무료가  맞습니다. 실제로 대다수의 코인들이 이러한 과정을 거치죠. 때론 채굴의 형태를 띄기도 하지만 기능적으로 따져보면 이는 채굴이 아니라 Airdrop의 한 형태 입니다. 채굴이란 말은 다음 블록을 생성하기 위해 암호를 푸는 시도를 하는 모습에서 나온 것인데 이는 현재 합의 알고리즘 수행 과정상 해시파워의 입력과 그에 따른 보상의 출력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블록체인 환경이 형성되지 않은 상태에서 배포되는 코인은 엄밀히 따지면 채굴이라기보다는 Airdrop이 맞다고 봅니다. 물론, 큰 의미에서 가상화폐를 발생시키는 모든 행위를 채굴이란 단어로 표현한다면 이 Airdrop에 해당하는 부분은 "금액적으로" 공짜라고 말할 수도 있긴 합니다.  

 

채굴이란 말은 사실 비트코인의 작업증명 알고리즘 작동을 묘사한 말이다

 

그렇다면 개발자들은 왜 사업이 실질적 가치를 창출하기도 전에 코인을 무료로 배포하는 것일까요? 이 과정이 필요한 이유는 2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블록체인 생태계를 유지시켜줄 채굴자를 유인하기 위해서이고 두번째는 임의의 사용자들에 의한 코인 유통이 준비 되어야 코인경제를 조성할 수 있고 채굴자에게 실질적인 보상이 돌아가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냥 뿌린 코인은 가치가 미약합니다. 백서를 통해 들여다 볼 수 있는 약간의 미래가치만 있죠. 코인을 받은 많은 사람들은 이를 인지하고 있고 이들 중 일부는 코인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자발적으로 해당 코인사업을 지원하게 됩니다. 코인의 유통 또는 코인에 대한 투자를 통해서요. 결국 자신도 모르게 일을 하고 있는 것이죠. 제가 앞서 금액적으로라는 말을 강조한 이유 입니다. 결국 코인을 홍보하고 참여를 촉구하는 이들에겐 공짜가 아니게 됩니다. 대표적인 예가 추가 Airdrop을 받기 위해 자신의 Referral code를 뿌리며 코인을 홍보를 하는 것과 사업실체도 아직 없는 코인을 거래소에서 사고파는 것 이죠.

 

하늘에서 떨어지는 공짜 선물, Airdrop은 실제론 쓰레기가 태반이다.

 

[블록체인 Set-up 후] 채굴은 기여에 대한 정당한 댓가로 공짜가 아니다.

 

사업자에의해 개발된 합의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Test net 검증과정을 거친 블록체인 생태계가 Main net에서 구동을 시작하면 본 사업은 본격적인 가치의 창출이 시작 됩니다. 분산원장과 합의알고리즘을 통해 거래 기록 및 관리 비용이 현저하게 축소되고 이에 대한 Benefit을 각 구성원에게 나누어 주기 시작합니다. 이러한 생태계를 유지시켜주는 개발자, 사용자, 채굴자에게요. 구성원 중 채굴자는 해시파워를 제공함으로써 거래가 기록되고 합의 알고리즘이 작동하도록 합니다. 가상화폐는 이러한 환경 조성에 대한 기여를 보상하는  수단이구요. 

 

위의 내용을 Pi Network의 Pi Coin을 예로 설명 드려 보겠습니다.

 

Pi Network도 수많은 진행중인 Blockchain Project 중 하나일 뿐이다.

 

현재 Pi network는 블록체인 Set-up 전입니다. 블록체인 생태계가 조성되어있지 않고, 코인이 상장되어 있지 않은 미래가치만 가지고 있는 코인을 어플을 통해 무료로 배포하는 과정에 있습니다. 명목상은 채굴이지만 실제 채굴의 역할을 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 에어드랍을 더 많이 받기위해 많은 사람이 적극적으로 파이를 홍보했습니다. 그 성과로 가장 최근 통계로 한번이라도 채굴을 한 계정이 350만개인데 컴퓨터까지 동원한 적극적인 채굴에 참여를 신청한 채굴자만 10만명에 이릅니다. 즉, Airdrop을 통해 코인 홀더들을 시켜 블록체인을 떠받힐 10만명의 충분한 채굴 Pool을 형성 시켰고 코인경제를 구축하기에 충분한 350만명의 수요자를(동시에 공급자이기도 한) 유인했다는 뜻이죠. 동시에 많은 사람들이 파이의 성공을 위해 기꺼이 마케팅에 참여하고 그 대가로 약간의 추가 에어드랍을 받은 것입니다. 블록체인 Set-up전 목표들을 성공적으로 달성한 상태 입니다. Pi Network가 현재로썬 Coin economy 측면에서 불안한 부분이 있지만 일단 차치하고요.

 

2단계로 넘어가 블록체인 Set-up이 완료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Pi Network의 스마트폰 채굴자와 컴퓨터 채굴자는 본격적으로 블록체인 생태계의 일원이 되고 블록체인을 유지시켜주는 대가로 코인을 받게 됩니다. 살짝 디테일을 더하자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채굴자는 신뢰그래프 형성을 통한 SCP라 불리는 합의 알고리즘의 협력자, 컴퓨터를 사용한 채굴자는 블록체인의 핵심 원료인 해쉬파워를 공급하고 합의 알고리즘을 통해 가치를 가공하고 창출하는 생산자 느낌일까요. 여기서 중요한 것은 일한만큼 코인을 받는 일원들이라는 것.

 

Outro

 

세상에 공짜는 없다란말 많이 들어보셨죠? 가상화폐도 마찬가지 입니다. 사업초기 공짜로 주는척 뿌린 가상화폐는 보유자에게 사업참여를 요구합니다. 기술적 세팅이 끝난 코인은 어디까지나 정당한 대가로 코인을 주는 거구요.  결국 이유없이 그냥 주는건 없는겁니다.

 

가끔 사업실체가 없어도 블록체인이 구성되어 있지 않았음에도 거래소에 상장되어 높은 금전적 가치를 갖는 코인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 실제 사업을 통한 가치를 만들지 못하게 되면 순식간에 휴지조각이 되어 버립니다. 이러한 틈새를 이용해 사람들을 현혹하여 뭔지도 모르고 투자를 하게 만든 뒤 야반도주하여 투자금을 모두 잃게 하는 일종의 폰지 사기가 코인계에서 횡행 했었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가상화폐의 사기사례와 이를 감지하는 근본적인 방법에 대해 ‘가상화폐 알고 투자하세요, 사기와 사업은 한글자 차이’ 라는 주제로 썰 풀어 보겠습니다.

 

 

스마트폰 채굴, Pi Network에 관심이 생기셨다면?

 

[암호화폐 채굴]스마트폰 채굴, Pi Network

하비의 세계(WorldOfHarvey.티스토리.com) ★ Introduction Pi Network는 Pi 코인을 채굴하는 어플이며 Pi 코인은 스마트폰으로 채굴이 가능한 최초의 암호화폐 입니다. Pi Network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 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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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바로알기 1편, 못보셨나요?

 

블록체인 바로알기 No.1 -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는 같은 말이 아니에요.

블록체인이나 가상화폐에 대한 개념을 잡는데 저도 참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몇 차례의 오해와 바로잡기를 거쳐 지금의 이해를 하기까지 알면 알수록 블록체인 기술이 왜 세상을 뒤바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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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느 앱테크보다 뛰어난 효율의 부업 겸 가상화폐 채굴, 리뷰헌트!

 

[가상화폐 채굴] 인터넷 부업으로 용돈벌기, 리뷰헌트!!

앱테크는 하나하나를 부업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모아보면 꽤 쓸만한 부업입니다. 다만 그 중에도 효율차이에 의해 버려지는 앱들이 있는 반면 압도적 효율로 사랑받는 앱들이 있지요.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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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를 거의 부업이나 투잡 느낌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한 한달, 그 수익은 아직 미약하지만 단기간에 수백개의 어플을 사용 및 삭제 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느낀 점들, 제가 참고한 몇몇 고수들의 앱테크 유형 그리고 Income source를 선택하는 방법을 공유해 봅니다. 제가 주로 앱테크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앱테크로 한정하기는 좀 좁게 느껴지고 IT기기를 활용한 돈을 벌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노마드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라고 하는게 더 맞겠네요.


포트폴리오 구성 방향성입니다. 어떤 유형의 Income source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으로 고수익 고수들의 유형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단기간에 큰 성취가 어려운 Blog & SNS


첫번째는 Long-term growth 전략 입니다. 장기간 성장시켜야 하는 유튜브, 블로그, SNS 등에 시간사용을 집중하고 앱테크는 최소공수 최대효율로만 진행하는 방법 입니다. 단기적으로 큰 수익과 연결하기는 어렵지만 장기 소득자원들의 성장에 따라 이후 더 크고 편하게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단기적으로도 이들과 앱테크의 연결은 다방면에서 일어납니다. 추천인을 모으거나 현상금형 퀘스트를(홍보대행) 수행하는 방법으로요. 자신만의 전문분야가 있거나 컨텐츠 기획력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SMART하게 한다면 Nothing is impossible


두번째는 Smart Participant 전략입니다. 똑똑한 참여자라는 건데요. 몇몇 앱들은 사용자가 참여할 거리를 굉장히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적 제약, 운, 경험, 해결방안 등 다른 분석이 필요합니다. 다만 꼼꼼히 파악하고 100% 활용한다면  효율이 엄청 늘어나는 앱들이 있습니다. 특히 소비에 혜택을 주고 있는 앱들도 많은데요. 적립포인트를 덧댄 할인, 포인트 적립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가족을 위한 소비가 직업이나 다름없는 가정주부에게는 활용도가 아주 높습니다. 어떤 분은 앱테크 현금수익, 앱테크 할인적용, 각종 경품 당첨으로 한달 약 100만원의 수익을 내시는 경우도 봤습니다. 대부분 현금수익은 아니지만 현금만으로도 30여만원 수준으로 적지 않더라구요.

 

대부분의 고수들은 두가지 방법을 혼용합니다. 안정적이고 꾸준하니까요.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중도탈락율이 높습니다.  너무 잘하려고 하면 더이상 부업으로 진행하기가 어렵구요. 기본적으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정말 장기간 천천히라도 유지할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보셔도 되겠습니다. 저 처럼요.

 

 

앱테크를 진행할 방향을 잡으셨다면 마켓에 널려있는 수많은 앱들을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고 사용할 것인가로 넘어 갑니다. 저는 세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연결적립이 가능한 쉬운 예

Connectivity(연결성)

연결성은 앱과 앱이 사용자에게 리워드를 지급하기 위해 요구하는 행위가 연결되느냐 입니다. 어찌보면 시너지라고 바꿔 쓸수도 있겠네요. 연결에는 액션의 연결보상의 연결 두가지가 있는데 먼저 액션의 연결의 쉬운예로 웹서핑을 하면 적립을 해주는 노랑을 기본브라우저로 지정한뒤 캐시슬라이드의 잠금화면을 해제하면 잠금화면 보상에 노랑 브라우저가 자동으로 연결되며 보상이 연결되어 들어오는 경우 입니다. 보상의 연결은 만보기가 대표적인 예인데요, 난 만보 한번을 채웠을 뿐인데 여러개의 만보기 앱이 포인트를 주겠다고 줄을 서죠. 더 좋은 연결의 예는 추후 하나하나 공개할 예정 입니다. 

 

배타성(Exclusivity)

배타성은 적립 방식의 중복을 배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같은 행위가 여러번 반복되면 적립 피로도가 올라갑니다. 그러면 앱테크가 지겹고 힘들게 느껴지기 쉽습니다. 대표적인게 잠금화면인데요. 제가 줄이려고 참 노력했는데도 이용중인 잠금화면이 4개 정도 됩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적응이 되긴 했지만 아직도 가장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 입니다. 사용할때마다 짜증나거든요. 근데 포기하기 어려운 앱들이 있다보니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른부분은 효율을 기반으로 겹치는 앱을 최소화한 상태 입니다. 예를 들면 포인트 적립형 출석체크 앱은 스마일포인트 제외 삭제하였습니다. L.Point는 앱이 너무 많아서, OK cashbag은 드럽게 포인트를 안줘서 효율측면에서도 아웃이지만 스마일포인트가 여러 방면으로 연결성이 좋은것도 있습니다. 

 

퀘스트형 앱테크 효율 끝판왕

효율성(Efficiency)

효율성은 앱테커라면 누구나 신경 쓰는 부분일 것입니다. 이앱을 쓰는데 어떤 수고가 들어가며 그에 걸맞는 보상을 해주는지. 배타성에 위배되는 앱들, 즉, 액션의 반복을 요구하는 앱들을 정리하는 기준이기도 하구요. 물론 몇몇 앱은 겹치거나 공수가 많이 들어감에도 효율(환급율)이 높으면 유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장기 Income source 외 단기 적립형 앱은 월 3천원을 기준으로 들어가는 수고의 수준에따라 유지 또는 삭제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선 현재 효율이 좋거나 독자적인 적립방식을 바탕으로 피로도가 높지않은 앱들 혹은 사이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어 활용하시면 도움되시리라 생각 합니다. 또한 당장의 가치는 없지만 믿을만하고 향후 발전가능성이 있는 암호화폐 에어드랍 및 채굴 정보도 공유하고 있으니 병행하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록체인이나 가상화폐에 대한 개념을 잡는데 저도 참 오래 걸린 것 같습니다. 몇 차례의 오해와 바로잡기를 거쳐 지금의 이해를 하기까지 알면 알수록 블록체인 기술이 왜 세상을 뒤바꿀 기술인지 깨닫기도 했구요. 그리고 제가 겪은 오해에 대한 썰을 풀면서 이들을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블록체인에 대한 개념이 명확히 서있지 않은 사람들이 많이 하는 실수가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를 동일시 하는 겁니다. 물론 블록체인은 기술이고 가상화폐는 화폐라는 언어적 구분 정도는 하시면서도 이야기를 하다 보면 블록체인과 가상화폐의 경계를 넘나들다 스스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미궁에 빠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심지어는 블록체인 이야기를 하시다 말고 작업 증명 알고리즘을 이야기하시는데 정작 작업 증명이 뭔지도 모르시는 분들도 많고요. 저도 그랬었구요.  

 

여기서 조금 생각을 정리하려 노력하신 분들이 하는 다른 오해는 블록체인은 기술이고 그 기술로 만든 것이 가상화폐구나라는 오해 입니다. 블록체인과 가상화폐를 떼어내는 데 성공하셨지만 역시 정답이 아닙니다. 번외로 블록체인 기술에 종속되는 기술 중에 가상화폐가 있는 거다라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도 있습니다.

 

 

 

 

 

자본주의와 중앙집권형의 한계를 보여준 2007년 금융위기

 

블록체인 기술이 보안적으로 완벽하고 익명성이 보장된다는 비트코인을 만들어내기 위해 고안되었을까요? 아닙니다. 비트코인은 블록체인으로 할 수 있는 많은 사업중에 하나일 뿐입니다. 그렇다면 블록체인 기술이 만들어진 목적은 무엇일까요? 프로그래머 사토시 나카모토는 2007년 금융위기를 겪으며 중앙집권화된 금융시스템의 위험성을 느껴 탈중앙화 된 거래시스템을 고안하였고 그것이 바로 블록체인 기술입니다. 예를 들면 은행과 같은 특정 위치에 돈과 파워가 모이는 상황을 피하고 개인과 개인이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게 하는 시스템을 고안한 것이죠. 다만 탈중앙화를 위해서는 함께 따라와야 하는 것이 있는데 바로 투명성입니다. 블록체인은 해킹 또는 임의의 수정이 불가하기 때문에 철저하게 투명해야만 시스템의 완전성에 대한 신뢰를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정리하면 블록체인 기술의 목적성과 핵심 특징은 탈중앙화와 투명성에 있습니다.

 

 

중앙집권형의 중앙이 고장나면?

 

아니 그럼 가상화폐는 뭔데? 가상화폐는 그 자체가 블록체인 기술의 목적물이 아닙니다. 블록체인 생태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하나의 구성요소입니다. 정확히는 블록체인 생태계에 노드의 참여를 유도하고 참여한 노드에게 배분되는 일종의 지분 또는 보상 입니다.

생태계라는 말이 굉장히 중요한데요. 이 생태계야 말로 블록체인 기술의 목적물이고 이 목적물이 어디에 어떻게 사용하느냐가 4차 산업혁명에서 중요하게 지켜보고 있는 분야인 것이지요. 그렇게 블록체인 생태계 안의 구성원들은 이 생태계를 구성하기 위해 유기적으로 엮여있습니다. 뭐 하나라도 빠지면 생태계는 무너지게 됩니다. 가상화폐가 빠져도 마찬가지로 블록체인 생태계가 성립하지 않게 됩니다. 블록체인 생태계가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해선 다음 포스팅에서 설명드려보겠습니다.

 

 

 

 

 

블록체인 투탑 알고리즘, POW & POS. BFT랑 스텔라가 삐질까?

 

그렇다면 가상화폐 외에 블록체인 생태계를 구성하는 아이들은 또 무엇이 있을까? 간단하게 터치만 해보자면 노드와 합의 알고리즘이 있습니다.  노드란 분산 원장이 기록되는 블록체인 생태계의 서버 역할을 맡는데 좀 더 쉽게 설명하자면 채굴자의 컴퓨터가 이에 해당합니다. 합의 알고리즘은 노드들이 발생한 거래에 대해 기록을 하기 위해 블록을 생성할 때 동일한 블록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메커니즘이구요.

 

다음 포스팅에선 블록체인 생태계의 작동원리를 '채굴한 가상화폐는 공짜가 아니에요'라는 주제로 썰 풀어 보겠습니다. 

 

 

 

가상화폐 카테고리 두번째 타자 입니다. 사실 가상화폐 채굴이 앱테크와 닮은 부분이 많아요. 최근에는 어플로 채굴을 하는 경우도 많구요. 이렇게 경계가 은근 겹치는데 정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많은 가상화폐 친구들 중에 체인플릭스를 두번째 타자로 삼은 것은 체인플릭스의 성패를 떠나 특이한 부분이 있기 때문이죠. 시작하겠습니다.

 

 

 

 

 

 

Chainflix Biz Homepage

 

Chainflix를 검색하면 방문할수 있는 두개의 웹사이트가 있는데요. 하나는 Whitepaper 부터 코인 배분, 사업 로드맵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biz홈페이지이고 다른하나는 일반 사용자가 사용하게 될 Chainflix Beta 버전 입니다. 대부분의 코인 및 사업정보는 비즈사이트에 자세히 정리되어있어 해당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

Chainflix는 미디어컨텐츠 분야에 블록체인을 접목시키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출범하였습니다. 구글링을 조금만 해보면 미디어와 엔터테인먼트에 블록체인이 할일이 아주 많다는 글들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업체는 많지 않은데요. 그러면 현재 Beta 공개하며 당찬 한발을 딛응 Chainflix가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Chainflix는 현재의 영상 컨텐츠 플랫폼들이 막대한 수입을 가져가고 있음을 지적하며 광고를 보는 소비자에게도 이득을 돌려주어야 하지 않는가? 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듣고 보니 묘하게 설득력있는 이 이야기는 Blockchain의 Smart contract를 통한 Creator와 컨텐츠 소비자들을 이어줌으로써 기존 플랫폼 유지비용을 현저하게 축소하고 이를 소비자에게까지 나누겠다는 것 입니다. 영상을 돈내고도 보는판에 영상을 보는데 돈을 준다구요? 이러한 리워드 시스템에 소비자가 반응한다면 자연히 Creator로부도 주목받게 될 것이고 흥행에 성공하게되는 그러한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Legit 합니다.

 

 

 

 

사용자가 블록체인을 통해 플랫폼 운영과 콘텐츠 제작 및 소비를 모두하게 되고 Chainflix 개발사는 플랫폼의 껍데기만 운영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제가 가만히 백서를 보며 우려한 것은 첫번째는 속도, 두번째는 Contents 관리였습니다. 물론 Chainflix측도 이를 인지하고 해결방안을 내두었지만 그것이 최선일수는 있어도 해결책인지까지는 와닿지 않았거든요. Youtube가 최적화와 속도에 대한 장점을 기반으로 전세계 적으로 성공한 것임을 감안하면 속도는 큰 문제 입니다. 블록체인 기반 대부분의 SW가 속도 측면에 문제가 아직 남았거든요. 또한 Contents관리를 백서에서는 협회 또는 기관에 맡긴다고 하였습니다. 이는 Creator에게 더 많은 준비를 요구하게되고 그렇게 접근성이 떨어지는 결과를 낳습니다. 일단 업로드는 자유로운 유튜브와 달리 사전심사 절차가 강화되기 때문입니다. Creator 등록을 위해 사전심사를 받는 방식으로 예시적으로 백서에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Chainflix의 시도는 필요한 것이고 언젠가는 가야할 방향임은 틀림 없습니다. 그런면에서 응원하는 마음이 생기게 됩니다.

 

 

 

 

 

 

현재 Chainflix는 데스크탑, 스마트폰어플 모두 베타버전 사용이 가능합니다. 간단한 가입절차를 거치면 영상을 보기만해도 계정에 암호화폐가 쌓이는 것이 보이죠. 너무 쉬운 채굴방법에 호감이 더욱 커집니다. 아래 스크린샷 우상단에 쌓인 CFX 코인 보이시나요? ㅎㅎ 시작한지 며칠 안되어 채굴량은 적습니다.

 

 

 

 

그런데 볼만한 영상이 아직 참 없습니다. 유튜브도 처음부터 볼게 많았겠냐만은 컨텐츠의 벽이 참 두껍게 느껴집니다. 그래도 꾸역꾸역 이것저것 봐보기도하고 할일없이 틀어두기도 합니다. 아직 베타버전이라 실질적인 광고도 없고 그냥 공짜 에어드랍 받는 느낌으로 코인을 쌓아갑니다. 지갑에 들어가면 보유잔액과 어떤 영상 시청을 통해 얼마나 쌓았는지도 자세하게 확인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Chainflix가 발행할 CFX코인은 아직 상장 전입니다. 다만 사업 로드맵상 올해 1월에 IEO를 통한 상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잘 진행되어 더 큰 주목도 받고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이제는 습관적으로 다 평점을 주고있는 김하비 입니다. Chainflix는 아직 넘어야할 산이 많지만 지금까지의 내용은 충분히 납득가능하고 잘되었으면하는 마음까지 생기게 합니다. 그리고 어느 거래소의 허접한 백서만 보다가 간만에 좀 백서같은 백서 좀 봐서 그런가도 싶구요
참 백서라는게 너무 없어보여도 문제고 너무 화려해도 거부감이 드는데 적당한 느낌이랄까. 어쨌든 블록체인과 영상컨텐츠를 잇는 이러한 시도를 해외에서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위치를 잘 선점하기를 바랍니다. 다만 아직 좋은 평가를 하기에는 너무 미완성이죠?

 

제 평가는 ★★ 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체인플릭스 프로필, 계정의 추천인 등록 부탁드립니다. 닉네임 '김하비'입니다.

체인플릭스 베타 웹사이트: http://www.chainflix.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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