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크를 시작한지 벌써 만 두달이 되었네요. 생각보다 Ramp-up에 시간이 걸리고 있어서 슬슬 지치는 부분도 있습니다. 게다가 아직도 제 폰 한켠에 다운받아놓고 해보지 못한 앱들이 쌓여 있기도 하구요. 뭐이리 앱테크 앱들을 많이 만들어 놓았는지.

5월달 수익이 좀 귀여웠는데 슬슬 엑셀이 걸리는 느낌 입니다. 점점 더 좋은 앱들로 교체하고 잘 사용하게 되는 과정들을 계속 하고 있어요.

가계부 작성 방법을 월 수익이 아닌 누적수익으로 바꿨습니다. 이게 출금을 매번 하는게 아니라서 계산하기 귀찮더라구요. 다음달부턴 누적 수익의 차이로 월수익도 계산이 가능 할 듯 합니다.

 

 

아름답구나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역시 누적수익 21.5만원 입니다. 아직도 계속 실험, 사용해보고 있는 어플이 많아서 기대안했는데 어느새 저렇게나 쌓였네요. 실험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시작이 되면 월 얼마나 벌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잘 하고 있다 김하비!

 

 

[어플 후기]

사용어플이 좀 늘긴 늘었네요. 출석체크 앱은 대거 삭제하고 만보기 앱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포텐트리, 캐시타임, 캐시야 같은 폰사용 관련 앱들로 연결성이 강화 되었어요. 또 네이버스, 런워드 같이 독특하며 쏠쏠한 어플들도 추가 되었구요. 쏠쏠한선택, 스크리치, 아몬드-스네이크히어로는 효율은 안좋은데 나름 재미가 있어서 일단은 유지할 것 같습니다. 더챌린지와 걷다 같은 앱은 문제만 해결되면 높은 점수로 올라갈 앱들이라 유지하고 있구요. 그리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최상위권 어플들은 제가 대부분 블로그에 리뷰를 자세히 한 앱들 입니다. 아.. 애드볼.. 1등 되면 다이기는 앱인데.. 언젠가 삭제한 어플도 따로 꼭 포스팅하겠습니다.

 

 

 

아 이젠 어플 회원가입 좀 그만 하고 싶다

 

[가계부 후기]

체감상 앱 100개는 거즌 넘게 써본것 같은데 세어보니 87개네요. 그래도 두 달동안 87번 앱 다운, 설치, 회원가입, 사용, 분석, 판단을 한 제가 스스로 대견하게 느껴집니다. 근데 최근에 유튜버 닥터구구님이 앱테크 직접 다 해볼수 없으니 앱테크앱을 평가하는 앱을 만들어서 배포해 버렸습니다. 조금 허무해질뻔 했는데 생각보다 참여자가 저조하고 저처럼 많은 앱을 다뤄본 사람이 많지 않아서인지 좀 납득이가지 않는 순위네요. 직접 수많은 앱을 경험해본 제가 좀더 객관적이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저도 직장인 특성상 시간과 공간의 제약이 적고 어디서든 짧은 시간으로 할 수 있는 앱을 기본으로 찾다보니 어느정도 주관이 들어가 있긴 합니다. 하지만 성향, 선도호, 상황에 따라 선택이 달라지는 앱과 그냥 앱 자체가 후진거랑은 분명히 구분이 가능한 영역입니다. 

만보기 통합리뷰!

[앱테크] 돈주는 만보기 어플 통합 리뷰 2.0

제가 애정하는 만보기 어플 리뷰 두번째 시간 입니다. 첫번째 리뷰에서 리뷰가 충분하게 이뤄지지 못한 몇몇 어플 그리고 새로 추가한 어플들을 소개해 드리고 함께 사용했을때 좋은 만보기 어�

worldofharvey.tistory.com

업데이트가 될수록 기대되는 파이 네트워크!

[가상화폐 채굴]스마트폰 채굴, Pi Network

하비의 세계(WorldOfHarvey.티스토리.com) ★ Introduction Pi Network는 Pi 코인을 채굴하는 어플이며 Pi 코인은 스마트폰으로 채굴이 가능한 최초의 암호화폐 입니다. Pi Network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 박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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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코드: kimharvey)오늘 소개드릴 앱테크 앱은 스마트폰을 사용만해도 돈을 주는 앱 캐시타임입니다. 사실 캐시타임은 타임캐시2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하다가 어플 리뉴얼을 하며 이름을 바꾸었는데 이전에 쌓은 포인트를 그대로 넘겨 주었어요. 그리고 제가 강조했던 어플선택의 3요소, 연결성, 배타성, 효율성을 모두 상당히 만족하는 좋은 앱입니다. 

 

 

 

 

사용법이랄게 없는 앱입니다. 포인트가 쌓이는 상황들이 있는데요 신경쓸 필요도 없구요. 스마트폰을 껏다 켜도 포인트가 쌓이고, 앱을 종료해도 쌓이고 뭐 하기만 하면 알아서 쌓아줍니다. 스마트폰을 평소에 자주 보시는 분들이면 더더욱 포인트가 쌓일일이 많아지는 구조구요. 한가지 특이한 점이 있다면 걸음 수가 포인트에 영향을 주는 건데요. 지급포인트에 100보당 1%씩 10000보를 채우면 100%를 추가 지급합니다. 만보를 가급적 일찍 채우면 효율이 올라가니 이것만 좀 신경 쓰고 있어요.

 

1. 평소와 같이 스마트폰을 쓰면 포인트가 저절로 쌓인다.

2. 만보를 채우면 포인트가 2배로 쌓임.

 

아래 스크린샷은 어떤형태로 포인트가 쌓이는지 과정을 찍은 것 입니다.

 

 

폰을 사용하다보면 왼쪽과 같이 알림이 살짝 떴다가 없어지구요. 앱을 열어 가운데 화면의 캐시교환을 하면 캐시로 전환이 됩니다. 보이는대로 10포인트는 1캐시, 1원 입니다. 캐시교환을 누르다보면 광고가 뜨긴하는데 감안해도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닙니다.

 

 

 

기대이익을 한번 따져보겠습니다. 저는 이런저런 앱테크를 많이 하는 편이다보니 핸드폰 사용량이 기본적으로 많습니다. 다만 요 앱은 핸드폰을 사용을 하지 않는 시간에도 포인트를 쌓어주거든요. 핸드폰을 적게 사용하더라도 적립포인트양이 큰차이는 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러한 가정 하에 제가 일주일정도 쓰면서 쌓은 포인트는 1일 평균 1000포인트 수준 이었습니다. 제가 만보기를 조금 일찍 채우는 편임을 감안하였을때 보수적으로 일일 700포인트로 생각하면 하루 70원, 월 2100원 입니다. 그렇다면 적립률은 어떨까요? 

 

 

놀랍게도 100% 입니다. 즉, 3000캐시면 3000원짜리 문상을, 3만 캐시면 3만원 현금을 받을 수 있어요. 이런 어플 참 드문데 말이죠. 최소 현금 환급 기준은 약간 높네요. 3만원. 다만 다양한 기프티콘이나 문화상품권 교환이 가능하니 급할땐 수수료좀 띠고 한단계 거쳐서 현금화 하면 되죠. 월 기대이익은 좀 낮지만 여러모로 메리트가 있습니다. 하나하나 평가를 해볼까요?

 

 

평가기준 세가지를 정리하여 드렸었습니다.(참조: https://worldofharvey.tistory.com/22)

1. 연결성: 핸드폰 사용의 모든 부분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따져볼 필요도 없이 훌륭합니다.

2. 배타성: 포인트를 쌓기위한 행위는 배타적이지만 포인트를 캐쉬로 전환하기 위해 전환버튼을 누르고 광고를 보게되는 부분은 반복적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3. 효율성: 포인트 회수를 매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포인트 유효기간이 3일로 3일에 한번만 확인하면 됩니다. 전환버튼으로 뜨는 광고 횟수가 많지않아 피로도가 낮으며 시간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 월 2천~3천원 수준 가능합니다.

 

총평: ★

적립액이 적은게 조금 아쉽습니다. 바로적립(어플설치, 회원가입 등)은 리뷰헌트를 통해서 하는것 외에는 거의 하지 않는 저같은 앱테커에겐 여전히 과분한 효율인 것은 사실입니다.

(추천인: kimharvey)

 

캐시타임과 거의 동일한 앱이 두개가 있습니다. 하나는 캐시야라는 앱이고 하나는 타임캐시라는 앱인데요. 캐시야는 꼭 같이 써야 할 앱이지만 타임캐시는 효율이 완전 쓰레기 입니다. 또 타임스프레드라는 비슷하다 말은 앱이 있는데 폰을 사용하지 않을때만 포인트가 쌓입니다. 앱테커에겐 무쓸모죠. 좋은앱만 소개하고 있는데 실제론 이런 식으로 버린앱이 몇배는 많습니다. 추천인 기입은 여러분의 수고를 덜어드리는 제게 힘이 됩니다.

(캐시야 추천인: 1366z)

 

 

 

 

앱테크를 거의 부업이나 투잡 느낌으로 본격적으로 시작한 한달, 그 수익은 아직 미약하지만 단기간에 수백개의 어플을 사용 및 삭제 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느낀 점들, 제가 참고한 몇몇 고수들의 앱테크 유형 그리고 Income source를 선택하는 방법을 공유해 봅니다. 제가 주로 앱테크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앱테크로 한정하기는 좀 좁게 느껴지고 IT기기를 활용한 돈을 벌 수 있는 모든 방법을 탐구하고 있습니다. 디지털노마드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라고 하는게 더 맞겠네요.


포트폴리오 구성 방향성입니다. 어떤 유형의 Income source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한 전략으로 고수익 고수들의 유형을 크게 두가지로 나누어 보았습니다.

 

단기간에 큰 성취가 어려운 Blog & SNS


첫번째는 Long-term growth 전략 입니다. 장기간 성장시켜야 하는 유튜브, 블로그, SNS 등에 시간사용을 집중하고 앱테크는 최소공수 최대효율로만 진행하는 방법 입니다. 단기적으로 큰 수익과 연결하기는 어렵지만 장기 소득자원들의 성장에 따라 이후 더 크고 편하게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게 됩니다. 뿐만아니라 단기적으로도 이들과 앱테크의 연결은 다방면에서 일어납니다. 추천인을 모으거나 현상금형 퀘스트를(홍보대행) 수행하는 방법으로요. 자신만의 전문분야가 있거나 컨텐츠 기획력이 있으신 분들에게 추천 드립니다.

 

SMART하게 한다면 Nothing is impossible


두번째는 Smart Participant 전략입니다. 똑똑한 참여자라는 건데요. 몇몇 앱들은 사용자가 참여할 거리를 굉장히 많이 제공하고 있습니다. 물론 시간적 제약, 운, 경험, 해결방안 등 다른 분석이 필요합니다. 다만 꼼꼼히 파악하고 100% 활용한다면  효율이 엄청 늘어나는 앱들이 있습니다. 특히 소비에 혜택을 주고 있는 앱들도 많은데요. 적립포인트를 덧댄 할인, 포인트 적립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가족을 위한 소비가 직업이나 다름없는 가정주부에게는 활용도가 아주 높습니다. 어떤 분은 앱테크 현금수익, 앱테크 할인적용, 각종 경품 당첨으로 한달 약 100만원의 수익을 내시는 경우도 봤습니다. 대부분 현금수익은 아니지만 현금만으로도 30여만원 수준으로 적지 않더라구요.

 

대부분의 고수들은 두가지 방법을 혼용합니다. 안정적이고 꾸준하니까요.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중도탈락율이 높습니다.  너무 잘하려고 하면 더이상 부업으로 진행하기가 어렵구요. 기본적으로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정말 장기간 천천히라도 유지할 자신이 있다면 도전해보셔도 되겠습니다. 저 처럼요.

 

 

앱테크를 진행할 방향을 잡으셨다면 마켓에 널려있는 수많은 앱들을 어떤 기준으로 선정하고 사용할 것인가로 넘어 갑니다. 저는 세가지 기준을 바탕으로 선택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연결적립이 가능한 쉬운 예

Connectivity(연결성)

연결성은 앱과 앱이 사용자에게 리워드를 지급하기 위해 요구하는 행위가 연결되느냐 입니다. 어찌보면 시너지라고 바꿔 쓸수도 있겠네요. 연결에는 액션의 연결보상의 연결 두가지가 있는데 먼저 액션의 연결의 쉬운예로 웹서핑을 하면 적립을 해주는 노랑을 기본브라우저로 지정한뒤 캐시슬라이드의 잠금화면을 해제하면 잠금화면 보상에 노랑 브라우저가 자동으로 연결되며 보상이 연결되어 들어오는 경우 입니다. 보상의 연결은 만보기가 대표적인 예인데요, 난 만보 한번을 채웠을 뿐인데 여러개의 만보기 앱이 포인트를 주겠다고 줄을 서죠. 더 좋은 연결의 예는 추후 하나하나 공개할 예정 입니다. 

 

배타성(Exclusivity)

배타성은 적립 방식의 중복을 배제하는 것을 말합니다. 같은 행위가 여러번 반복되면 적립 피로도가 올라갑니다. 그러면 앱테크가 지겹고 힘들게 느껴지기 쉽습니다. 대표적인게 잠금화면인데요. 제가 줄이려고 참 노력했는데도 이용중인 잠금화면이 4개 정도 됩니다. 이제는 어느정도 적응이 되긴 했지만 아직도 가장 고민이 많이 되는 부분 입니다. 사용할때마다 짜증나거든요. 근데 포기하기 어려운 앱들이 있다보니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른부분은 효율을 기반으로 겹치는 앱을 최소화한 상태 입니다. 예를 들면 포인트 적립형 출석체크 앱은 스마일포인트 제외 삭제하였습니다. L.Point는 앱이 너무 많아서, OK cashbag은 드럽게 포인트를 안줘서 효율측면에서도 아웃이지만 스마일포인트가 여러 방면으로 연결성이 좋은것도 있습니다. 

 

퀘스트형 앱테크 효율 끝판왕

효율성(Efficiency)

효율성은 앱테커라면 누구나 신경 쓰는 부분일 것입니다. 이앱을 쓰는데 어떤 수고가 들어가며 그에 걸맞는 보상을 해주는지. 배타성에 위배되는 앱들, 즉, 액션의 반복을 요구하는 앱들을 정리하는 기준이기도 하구요. 물론 몇몇 앱은 겹치거나 공수가 많이 들어감에도 효율(환급율)이 높으면 유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기준으로 장기 Income source 외 단기 적립형 앱은 월 3천원을 기준으로 들어가는 수고의 수준에따라 유지 또는 삭제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제 블로그에선 현재 효율이 좋거나 독자적인 적립방식을 바탕으로 피로도가 높지않은 앱들 혹은 사이트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참고하시어 활용하시면 도움되시리라 생각 합니다. 또한 당장의 가치는 없지만 믿을만하고 향후 발전가능성이 있는 암호화폐 에어드랍 및 채굴 정보도 공유하고 있으니 병행하시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부동산 P2P 테라펀드에 이어 핀테크 두번째 포스트네요. 이번 소개드릴 것은 로보어드바이저리 어플 입니다. 여러분이 무엇을 좋아할지 몰라 한꺼번에 3개를 가져왔습니다!  IT전문가와 주식전문가가 고안한 알고리즘을 활용, AI기반 포트폴리오를 짜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어플들인데요. 듣자마자 사람보다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바로 시작했습니다. 그 경험을 여러분께 공유합니다.

 

 

첫번째 타자는 불릴레오 입니다. 기본적으로 AI 알고리즘에 기반한것과 돈을 맡기면 이를 운용해주는 것은 동일합니다. 그리고 이제 사용한지 1~2달된 제가 수익률에 대해 단정적으로 평가하기도 무리가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도 솔직하게 느낀점을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최소입금액: 2백만원 최소입금액이 적지않은 편이죠.

-수익률: -3%로 아쉬움.

-투자방식: 7개의 시나리오 중 하나를 선택. 가끔 리밸런싱.

-자문수수료: 1년, 투자금의 1%

 

최소입금액이 꽤 높아서 용돈으로 굴리는 있는 수준은 아니더라구요. 낮은 수익률은 제가 선택한 시나리오와 연관이 있을것 같아요. 경제 위기를 기회로라는 시나리오인데 최근 주식시장이 코로나에서 회복세에 있는데 금, 엔화, 장기채권등 보수적인 상품이 들어가 있더라구요. 포트폴리오도 자세히 보고 들어갈껄. -3%는 슬프네요. 시나리오 바꾸는 중인데 다른 시나리오에서 만회를 노려봅니다!

 

 

-장점: 시나리오라는 7가지 테마가 있는 선택권. 포트폴리오에 대한 상세한 설명. 주식, 자산관리, 경제 이야기 등 읽을거리가 많음.

-단점: 불편한 UI. 시나리오 탈퇴시 고객센터에 문의해야했던점과 출금을 별도의 증권계좌앱을 통해 해야되는 불편함.

 

그래도 수익률은 1년 봐야지 하는 생각입니다. 일단 시나리오를 바꾸고 더 지켜볼 예정 입니다.

 

평가: ★★★

 

 

두번째는 핀트 입니다. 일단 유려한 디자인이 눈에 띕니다. 하늘색 베이스의 디자인 그림들이 앱에 생기를 불어넣어 주는 느낌 입니다.

 

-최소입금액: 20만원, 저는 50만원 시작하여 250만원으로 확대 하였습니다.

-수익률: 6% 월수익률 6% 레알?

-투자방식: 완전 전자동. 리밸런싱 없음.

-투자성향 조정 가능

-자문수수료: 수익금의 9.5%, 수익이 안나면 수수료 없음!

 

앱 디자인에 이어 부담없는 최소입금액이 맘에 들었습니다. 리밸런싱도 알아서 하더라구요. 무엇보다 수익률이 압도적이어서 첫인상이 훌륭하였습니다. 그리고 수익이 어떻게 발생하였는지 대시보드형태로 보여주는데 심플 & 나이스에요. 수익이 얼마, 왜 올랐다. 쪽지 한두개로 이해하기 편하게 설명해 줍니다. 그리고 상세보기로 들어가면 어디서 그런 수익이 났는지 보여주고요.

 

기분이 좋아져서 200만을 며칠전에 추가 입금하였고 다시 영차영차 올라가 주네요. 현재 증액된 투자 원금기준 4.5% 수익률 입니다. 한달 반만에 무려 11만원을 벌어다 주었네요. 45일중 약 35일은 50만원 밖에 안들어 있었는데두요.

 

 

-장점: 산뜻한 디자인, 쉬운 설명, 짧은 기간이지만 높은 수익률. 포트폴리오 세부내용 有.

-단점: 보기 좋은건 좋은데 뭐가 어디에 있는지 직관적이진 않음. 첨엔 내용이 없는 줄 알았음.

 

지금 수익률을 유지만 해준다면 5스타!

 

평가: ★★★★

 

 

세번째는 파운트 입니다. 첫 화면을 보면 심플한 디자인, 직관적인 화면구성이긴한데 너무 디자인 신경 안쓴거 아니니 -_-;; 물론 그게 중요한것은 아니죠.

 

-최소입금액: 100만원

-수익률: 5.1%. 어.. 너 언제 이렇게 올랐냐?

-투자방식: 1달에 한번 리밸런싱 버튼 눌러주기

-투자성향 설문으로 정해지면 안바뀌는듯?

-자문수수료: 수익금의 15%, 수익이 없으면 자문료 없음!

 

디자인에 너무 신경을안써서 그렇지 가장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수익률도 준수하구요. 처음 한달 수익률이 영 시원찮았는데 최근 1주일 사이에 갑자기 스퍼트를 엄청 내더라구요. 지금 열어보고 깜짝 놀랐네요. 어제만해도 3%였는데

 

-장점: 심플 & 직관적인 화면구성에 있을거 다 있음.

-단점: 하루에 한번열고 수익만 확인하는데 이앱은 열어도 뭐 손도 안가고 심심한 느낌. 내가 관심이 없는건가.

 

 

무난한듯 훌륭한 수익률을 보여주는 가운데 기본기에 충실한 앱입니다. 넌 유지!

 

평가: ★★★★

 

 

여기까지 AI들이 나대신 열심히 고민해주고 투자해주는 로보어드바이저리 어플들을 리뷰해 보았는데요. 이런 리뷰들을 찾아보다가 찾질 못해서 제가 작정하고 5개를 깔았거든요. 그중에 2개는 자금의 한계로 사용해보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쿼터백AIM이라는 앱이 아직 깔려는 있어요. 제 경험은 짧은 기간이라 수익률에 대해서는 꼭 저럴것이다 이야기 하기는 어렵습니다. 김하비씨는 각 앱들에 이런 인상을 가지고 있구나 정도로 보시면 되고 참고하시어 성투하시길 바랍니다.


+ 추가: AI 로보어드바이저리 어플들은 주요 금융사(1금융 은행 등 모두가 알만한)와의 약정을 통해 해당 금융사의 주식계좌를 관리합니다. 즉, 해당 계좌를 투자의 목적으로 관리하는 권한만 있는 것 입니다. 그러므로 업체가 부도가 나더라도 자신의 자산은 해당 금융사의 주식계좌에 있는 것이므로 안전합니다. 



부자앱은 컨셉은 그대로이나 리워드 방식이 바뀌며 공략해야하는 방향이 살짝바뀌었습니다. 다만 기대이익은 여전히 준수한 수준에서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전반적인 사용방법은 이 포스트에 자세하게 있으나 새로운 부자앱에 대한 접근방안을 새포스트에 작성하였으니 링크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https://worldofharvey.tistory.com/27?category=945838


기본적으로 상금 받는 방법은 퀴즈풀기 입니다. 다만 퀴즈는 주식시장이 개장해 있는 월~금요일 오전 9시~3시15분까지만 참여가 가능합니다. 아래처럼 평소엔 비활성, 해당 시간에는 시작하기가 활성화 됩니다. 


티켓버튼을 눌러 광고를 보고 티켓을 얻는데요. 하루에 20개까지 얻을 수 있습니다.



문제 푸는 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광고를 보고 티켓을 모으면 티켓당 문제 1개를 풀수 있구요.

2. 문제는 한번에 1문제~10문제까지 풀고 일괄 제출 합니다.

3. 오답이 있으면 상금 0원, 오답 없으면 정답 갯수만큼 상금!

4. 퀴즈는 제시된 주식의 30초후 등락을 예측하는 것입니다.


엥 주식을 예측하라구요? 네, 주식에 해박하지 않은이상 그냥 찍는다고 생각 하시면 될 듯 합니다. 친절하게 로또 자동마냥 정답 자동입력 버튼도 있어요. 


아래는 결과화면인데 문제풀이화면과 유사합니다. 내린다 또는 오른다를 선택하면 되구요. 변동이 없으면 무효, 맞추면 빨갛게 성공이 뜹니다. 4문제중 2문제를 성공하여 500원을 받았어요!



저만의 팁이 있다면 종목을 하나하나 찾아보지는 않구요. 네이버에서 코스피 지수를 보고 상승장이면 올 상승, 하락장이면 올 하락으로 몰아서 찍습니다. ㅎㅎ 애매할땐 자동!



기대이익은 0원~1백만원 입니다. 헉.. 앱테크로 백만원? 기대이익 계산해 볼께요.


 문제수

 만점확률(상금받을확률)

 상금(1개 정답~만점)

  1 

 33%

50원 

 2

 11%(44%)

50원~500원 

 3

 3.7%(29.6%)

50원~1,000원

 4

 1.23%(16%)

50원~2,000원

 5

 0.41%(13.21%)

50원~3,000원

 6

 0.13%(8.32%)

50원~5,000원

 7

 0.04%(5.12%)

50원~20,000원

 8

 0.01%(2.56%)

50원~30,000원

 9

 0.004%(2.05%)

50원~100,000원

 10

 0.001%(1.XX%)

50원~1,000,000원


제가 확률을 어설프게 계산해서 정확하진 않을 수 있습니다. 오답, 정답, 무효 3가지 경우중 모두 정답을 띄워야 만점이고 이경우의 3의 제곱으로 쭉가면 되구요. 상금을 받을 수 있는 조건인 오답만 안뜨는 경우의 수가 괄호안의 확률 정도일듯 합니다.  


수학을 잘하면 기대이익을 정확히 계산했겠지만.. 경험상 상금이 10배수로 뛰는 2문제부터 2배수로 뛰는 4문제까지가 가장 기대이익이 높지 않나 싶습니다. 그외엔 쭉 건더 뛰시고 상금이 다시 10배뛰는 10문제짜리는 재미삼아, 티켓 소진 용으로 한번씩 해보셔도 될듯 하구요.



저는 3~4문제 도전하여 2문제성공, 500원을 목표로 시도를 하고 있구요. 3~4티켓을 소모한다면 하루에 5~8번 정도 도전이 가능한데 확률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정도 하면 한번정도는 상금을 받습니다. 잠깐 하루에 500원? 한달에 20일정도 참여한다고 생각하면 10,000원 입니다. 무시무시한 기대이익인데 매일 다 시간맞춰서 하긴 어렵고 운이 아예 없는 경우도 있으니 한달에 5,000원정도 잡으면 될 듯 합니다. 그래도 이게 어딘지..


제가 하고 있는 앱테크 앱중에 꾸준한 고수익과 기대이익, 로또까지 모두 노릴 수 있는 최고의 앱입니다. 추천인 소개는 티켓만 몇장 주는 정도라 열심히 홍보는 안했어요. 너무 많이 알려지면 상금을 깎아버릴까봐 ㅠㅠ 그래도 소개비 챙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추천코드: GV6QR5)


다만 부자앱은 티켓광고팔이 외에 주식관련 부수적인 사업, 주식홍보에 대한 마케팅 수입등 약간 다른 방면의 수익들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대로 오래 함께 했으면 하네요.


제 평가는요


당연히 ★★★★★

추천인: 추천인:GV6QR5




이번에 소개드릴 앱테크 앱은 짤 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앱테크 앱들을 하고 있는데 쓰면 쓸수록 효율이 좋다고 느껴지는 친구에요. 리워드도 효율 좋지만 적은 시간을 수시로 투입할 거리가 많다보니 타 앱대비 손은 많이 가는데 부담은 없고 속도가 빠릅니다. 


약간 복잡한게 유일한 단점이긴 합니다. 꿀/짤이라는 화폐단위가 있구요. 노말/잭팟/허니티켓으로 무언가를 참여할 수 있게 합니다. 일단 기본적으로 아래정도로 계산하고 있습니다. 


구분 

 환율

근거 

 짤

1짤:1원 

1,000짤 = 문상 1,000원 교환

 허니티켓

1장:100원

1허니티켓 + 900짤 = 뽑기 시 최소 문상 1,000원

 꿀

600꿀:100원 

600꿀 = 허니티켓 교환 가능 

 노말티켓

1장:2짤

3노말티켓+4짤 = 최소 10짤 

 잭팟티켓

1장:4~12짤 

짤롯머신 티켓 당 4~12짤(비싼 뽑기일수록 가치 높아짐)


그러면 기대 이익 확인해 보겠습니다. 미션형 제외 기대 이익입니다. 좀더 열심히 한다면 기대이익도 올라가구요. 미션 수행에 후원까지 받으면 이익이 기하급수적으로 확대되겠죠? 


구분

 획득가능

방법 

 짤(잠금화면)

30짤

자주 뜨진 않습니다. 하루 10~20회 가정. 광고 웹페이지.

 꿀(잠금화면)

170꿀

쿨타임 방식으로 하루 최대 170개. 바로 닫기되는 광고.

 꿀(출석체크)

1주일 100꿀

일주일에 5번만 출석하면 되요. 쉬움.

 허니(출첵)

1주일 1장

일주일에 5번만 출석하면 되요. 쉬움.

 노말티켓

하루 10~20장

쿨타임 방식으로 한시간에 2장씩 받을 수 있음. 광고영상.

 잭팟티켓

X

노말티켓 4장당 1장으로 교환


최소기대이익, 최소 획득, 모든 뽑기가 최하로만 뽑혔다고 가정 하구요. 


1주일에 650원이구요. 한달 3200원 수준 입니다. 

에.. 그냥 그렇다구요? 한달내내 붙잡아야 하는거 아니냐구요? 아니요. 난이도도 낮아요!


저는 지난 1개월간 1만원(문상 6천원, 4000짤) 했네요. 


아 그리고 저 앱테크 앱 20개 이상 돌리는 사람입니다. 매달 보면 한두개 앱 정도는 뭐가 터지고 짤보다 수입이 높은것 들이 있는데요. 뭐 안터져도 크게 시간 안들이고 이정도 꾸준히 나오는 앱 별로 없어요. 있으면 저도 알려주세요!(이미 하고 있는건 댓삭)


회원가입 진행하시고 먼저해야할것은 당연히 추천인 쓰고 500짤받는 거겠죠! 추천인 김하비 입력 감사합니다! 





이제 짤을 최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 봅시다.


잠금화면부터 설명 드립니다. 캐슬등 여타 앱테크 앱 잠금화면과 마찬가지로 슬라이드하여 열기 시 쌓아주는게 1~3짤 됩니다. 그리고 저기 보이는 주황색 동그라미를 탭하면 꿀을 주고요.



짤은 그냥 쌓으면 되는데 꿀과 노말티켓을 써야 합니다. 일단 꿀쓰는 방법부터 볼께요.



기대이익파트에서 600꿀에 1허니티켓이라고 말씀 드렸죠? 사실 좀더 효율 좋은 뽑기인 4000꿀뽑하면 즉각 문상 천원입니다. 하루 최대 꿀 채집 170개라고 했죠? 하루에 130개 정도만 30일 하면 3900꿀!  네, 한달동안 꿀만 열심히 모아도 문상 천원이에요. 


다음은 노말 티켓 볼께요.



위 두개, 100짤룰렛이나 허니티켓은 가성비 동일합니다. 둘다 10원을 써서 10원을 받거나 당첨되면 100원을 받는 거니까요. Potential로 보면 허니티켓이 좀더 가성비가 있다고 볼 수 도 있겠네요. 10만짤은 음. 로또 확률 아닐까요? 노말룰렛은 우리 재미로만 하기로 해요.


하지만 잠깐,

여기서 돌리면 노멀티켓을 장당 2짤의 가치인데 이 효율을 높여주는 곳이 짤롯머신 입니다.



일단 잭팟티켓 교환소에서 노말티켓 4장(8짤)당 1잭팟 티켓으로 교환 합니다.


1짤롯머신을 쓰면 1잭팟티켓의 최소이익이 4짤이죠? 노말티켓 가치를 절반이나 깎아먹는거구요. 5짤롯머신을 쓰면  5잭팟=40짤, 1잭팟 8짤이니 본전 치기 입니다. 자 10짤롯 부터는 투자효율이 올라갑니다. 최소이익만 올라가는게 아니죠. 최대이익도 같이 올라가니 기대이익을 쭉쭉 올라갑니다. 25짤롯을 하면 노말티켓 효율이 50%나 올라갑니다.


답은뭐다? 개같이 노말티켓 모은것은 25 짤롯머신에 쓰자!


자 근데 문제가 있습니다. 돌릴때마다 700짤이 필요해요. 어디선가는 700짤을 꾸준히 벌어와야 합니다. 와 진짜 이앱 기획자는 정말 복잡한 구조로 사용자와 회사가 윈윈하게 잘 만들었어요. 사용자가 효율이 좋다고 느끼게 하고 각 재화가 서로 묶여있어 벗어날 수 없게 말이죠. 저는 허니티켓으로 이 밸런스를 유지합니다.



한달에 잠금화면으로만 얻을 수 있는 짤은 1,000짤 정도 입니다. 근데 허니티켓을 4장, 잭팟티켓은 50장 정도가 나오죠. 티켓을 최대가치로 뽑기위해 필요한 짤은 900짤 X 4허니티켓 + 700짤 X 25짤롯 2번 즉 5,000짤 입니다. 한달에 5,000짤 얻을거 아니면 어딘가에서 타협이 필요합니다. 


혹시 열심히 하셔서 한달에 5,000짤을 땡기셨다구요? 그럼 꿀렛, 짤롯으로 문상 6개, 꿀로 문상한개, 총 문상 7천원을 땡기셨습니다. 아, 모든 뽑기 꼴찌 기준으로요.


나는 짤을 더 못땡기겠다면 허니티켓으로 문상/기프트 포기하고 짤꿀렛 돌립니다. 그러면 허니티켓 효율이 확 낮아지는 대신 짤을 별도로 모을 필요가 거의 없어집니다. 허니티켓 최소 기대이익이 100원에서 40원으로 바뀌는 대신 700짤 들어가는 25짤롯 2번만 돌리면 되니까요. 이렇게 해도 한달에 1000원 문상 3개는 충분합니다. 역시 모든 뽑기 꼴찌 기준으로요.



쓰면 쓸 수록 빠져드는 앱테크 앱 짤입니다. 마치 복잡한 게임 메카니즘이 절묘하게 재미와 중독성을 이끌어내는 명작 게임 같은 느낌이랄까요. 직관적이지 않은것이 유일한 단점입니다. 저도 그냥 막 한달정도는 뭐가먼지 잘 모르는데 썼거든요. 화폐단위가 많아 감잡는데 오래걸렸습니다. 감을 잡았어도 100% 활용이 쉽지 않구요. 효율을 온전히 따져서 하기 시작한지는 일주일도 안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시간대비, 난이도 대비 효율 최상급이라고 이야기 드릴 수 있겠습니다.


제 평가는 ★★★★☆ 입니다.

추천인: 김하비 (추천인 등록시 추가짤, 적립률 향상)




블로그 초기에 너무 재테크 중심의 글만 쓰고 있는 감이 있습니다만 제가 꽂히면 파는 스타일인데 요새 정말 이쪽에 꽂혀 있거든요. 게임에 다시 꽂히면 또 게임관련 포스팅을 폭격할지도 몰라요. 


이번에 소개드릴 것은 부동산 P2P 금융 플랫폼 테라펀딩 입니다. 트렌드에 민감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번 포스팅과 관련한 몇가지 용어부터 소개할께요.


Fintech: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서비스 입니다.

Proptech: 부동산(Property)과 기술(Technology)이 결합한 서비스 입니다.

P2P: Peer to Peer 인터넷을 통해 개인과 개인이 연결됨을 의미하죠.

플랫폼: 여러 활동이 펼쳐지도록 만들어진 기초 시스템


이제는 이해하실 수 있을겁니다. 핀테크사업의 일종인 테라펀딩은 부동산에 관한 P2P대출(투자)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플랫폼입니다.




'테라펀딩' 검색하시고 회원가입 하시면 됩니다. 추천인 ZDURSR 입력 시, 1만원어치 포인트가 적립되니 놓치지 마세요! 


그럼 이제 투자하기 페이지를 들어가 투자가 가능한 많은 Project들을 쇼핑하듯 구경합니다. 프로젝트의 사업성 등을 부동산 전문가들이 판단하여 등급을 메기고 이에 따라 투자 수익율을 정합니다. 위험한 프로젝트 일수록 수익율이 높겠죠?



보이시나요? 10~13%의 수익률. 은행이자를 생각해보면 엄청납니다. 물론 수수료 지불과 세전 수익률임을 감안하셔야 합니다. 세후엔 3%정도 내려간다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저도 투자를 1년여 정도 했었는데요. 최소 투자금이 10만원으로 매우 낮습니다. 큰 돈이 없더라도 투자가 가능하고 여러 프로젝트에 분산시키면 리스크도 낮지요.


각 프로젝트별 아주 상세한 분석내용을 공유해 줍니다. 투자자가 판단할 수 있는 여지를 많이 주고 있다는 점도 훌륭합니다.



제 수익을 공개 드립니다.



- 투자금 600만원

- 투자기간: 약 10개월

- 투자수익: (세전)48만원, (세후)35만원(수익률10.2%)


세금을 많이 뜯기긴 하는데.. 비노동 수입이라. 어쨌든 은행에 재워뒀다면 6만원도 안불었을텐데 꽁돈 35만원이 생겼습니다!


다만 10%대 수익이라고 박수만 치기엔 이릅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들이 1금융 대출을 받지 못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건축주, 시공사의 신용, 사업성 등에 PF를 받기 무리가 있기 때문 입니다. 네, 원금 손실의 위험이 존재합니다. 큰 투자가 수반되고 장기간 진행되는 건축분야는 건축주나 시공사의 파산이 빈번하게 벌어지는 곳 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제게도 벌어졌습니다.



참여한 10개 프로젝트 중 1개 프로젝트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상환이 지연되더니 원금 회수만 기다리게 되었죠. 그래도 전문가 답게 뒷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 메뉴중 자산현황을 보면 진행상황을 세세하게 공유해주고 있는데 이슈 사업장이 된 본 PJT를 테라펀딩에서 인수하여 잔여 이슈를 치유하고 직접 분양에 나서 1순위 대출을 끄면서 원금상환을 해주고 있습니다. 24세대 중 21세대 분양하였고 잔여 3세대 분양시 나머지 원금(17만원, 33%)을 회수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처음 상환이 연체될때는 놀라기도 했습니다. 저도 Risk에 대해 인지하고 있었거든요. 하지만 후속조치를 보니 더욱 신뢰가 갑니다. 잔여 원금 17만원을 100%회수를 못하더라도 앞서 벌은 35만원이 잔여 회수 원금보다 더 크니 욕심은 내려두려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꼭 몰빵하지 마시고 분산 투자 권해드립니다.



사용해보시면 직관적이고 편리하며 꼼꼼한 고객을 위해 세부적인 내용, 관련 증명서류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동투자가 있어 단순하게 여유금의 순환을 원하시는 분들은 편안하게 투자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원금손실의 Risk는 있지만 PJT 개요와 등급을 보고 스스로 판단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미련도 없고 얼마든지 Hedge가 가능합니다.


여러가지 재테크를 해본 것중에 이정도 수익률과 안정성의 밸런스를 가져가는 투자는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실 테라펀딩 초기 시 제가 다니는 회사에 투자요청 및 설명차 방문해주셔서 처음 알았었는데 비지니스 모델에 감탄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이러한 회사가 많지만 선도기업중 하나로 알고 있습니다.


평가는 당연히 ★★★★★

추천인: ZDURSR (추천인 입력하고 투자금 지원 받으세요!)


제 평가는 어디까지나 제한된 개인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함을 인지하시고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추가1: 최근 회수지연이었던 사업에 대한 100% 원금환수가 끝났습니다. 1년 세후 수익률 10%라는 무시무시한 성과 입니다.


+추가2: 최근 몇년간 부동산 호황기 였습니다. 부동산 경기가 하락세로 전환된 지금 원금회수에 대한 Risk가 증가한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아래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어느정도 경각심은 필요한 듯 합니다.







하비의 세계(WorldOfHarvey.티스토리.com)

★ Introduction


Pi Network는 Pi 코인을 채굴하는 어플이며 Pi 코인은 스마트폰으로 채굴이 가능한 최초의 암호화폐 입니다.


Pi Network는 미국 스탠퍼드 대학 박사진이 진행중인 Project로 일반인의 암호화폐에대한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키고자 시작 되었습니다. 쉬운 채굴과 쉬운 거래로 말이죠. 지금까지의 암호화폐는 채굴참여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투자는 위험하구요. 그리고 이를 화폐로 사용하긴 더 어려웠죠. 자금세탁 등에 악용가치는 높은데 반해 실물경제에 활용성이 낮아 진정한 화폐로의 가치에 대해 꾸준히 의문이 제기 되었습니다. 그것을 쉬운채굴과 거래로 일망타진 하고자 출범한 것이 Pi Network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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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가 돈이되는 원리


모든 암호화폐가 돈이 되는 방식과 동일합니다. Pi는 암호화폐가 거래되는 플랫폼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제공하려 합니다. 그럼 자연히 플랫폼 유지에 들어가는 비용이 대폭 줄어들고 그 비용을 블록체인 생태계 구성에 참여한 채굴자에게 Pi Coin으로 보상하는 것이죠. 이렇게 되려면 많은 사람이 채굴에 참여해야하고 코인을 사용해야 합니다. 즉 첫번째가 많은 사람들, 그리고 두번째, 가치의 생성과 소비 입니다. 그럼 Pi는 이 조건들을 어떻게 성립시켜나가고 있을까요?




먼저 이미 많은 사람들이 프로젝트에 기대를 갖고 참여 중 입니다. 프로젝트 공개 1년만에 350만명의 채굴자가 등록 되었습니다. 이는 전례를 찾기 힘든 빠른 성장세인데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기대를 갖고 있다는 뜻 입니다. 참고로 페이스북의 경우 첫해 100만 회원을 모았습니다.


Pi는 화폐 본연의 가치 창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부분의 암호화폐는 실물거래보다 투자상품과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투기를 야기시킬뿐 그 진정한 가치가 얼마나 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런이유로 암호화폐는 아직까지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Pi는 화폐로써의 가치에 더욱 중점을 두고 시장 생태계를 조성해 나갈 계획입니다. 


- 다른 암호화폐들이 화폐로써의 가치가 낮은 것은 사용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Pi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통한 거래 플랫폼을 제작 중이며 이곳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Pi로 직거래 할 수 있도록 할 예정 입니다. 채굴과 거래의 접근성을 스마트폰을 통해 혁신적으로 개선시켜서 말이죠.


어려워 보이지만 앞선 성공사례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초의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있고 화폐의 영역을 넘어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선보인 이더리움이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Pi는 최초의 스마트폰 채굴 그리고 스마트폰 App내 거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신만의 방향성을 가지고 그 기술력이 받침된다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많은 암호화폐들이 이미 증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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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 설치하기


애플 앱스토어, 안드로이드 플레이 구글에서 Pi Network를 검색하여 다운 받습니다. 기본적으로 영어다보니 도움이 필요하실 것 같아 스샷으로 설명 드립니다. 추천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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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 사용하기, KimHarvey 추천인 특전


Pi 메인화면 설명 입니다. 단순하게 24시간에 한번 어플을 켜고 6번의 채굴버튼만 누르면 크게 더 신경 쓸 것은 없습니다. 그


저를 추천해 주신 분들에 대해 애프터서비스도 있습니다. 외국인도 조금 있어 좀 번잡하긴 합니다만 3번 채팅방 내 추천인 챗방에서 홈페이지의 백서(약식 논문), 공지사항, 개발자 트위터 등을 통해 직접 정보를 확인하고 중요한 내용에 대해 번역, 공유 드리고 있습니다. 제 채굴량은 아직 멸치 정도 수준인데요. 초창기 부터 하신분들은 만개 단위도 종종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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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tro


한국과 특히 중국에서 핫한것이 느껴 집니다. 중국은 근데 아직 암호화폐에 대한 인식이 좋은지 테스터간 5~10달러 거래중 입니다. 거래는 현재 파일럿 테스터간만 가능합니다. 최근 한국인 테스터가 파이로 중국인을 통해 노트북을 구매해 큰 화제였습니다. 


제가 보는 이상적인 가격은 1달러 정도 입니다. 사실 1달러만 해도 없어지는 암호화폐도 많은 이 시장에선 큰 성공 입니다. 다만 암호화폐 환전거래 플랫폼 Changelly도 20년 가치 1달러, 25년까지 시장경제 조성 성공 여부에 따라 5달러 정도를 보고 있더라구요. 처음 가입하시면 하루에 6 Pi 정도를 채굴 가능한데 약 8천원 정도 되지요. 물론 중간에 Project에서 중요한 기술적 결함이 생기거나, 시장경제 조성에 실패하여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돈이 드는 투자는 아닙니다. 여러분의 판단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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