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황당한 일이 벌어졌네요. 앱테크를 열심히 하던중에 일전에도 스톰엑스 가격이 올라 쏠쏠하게 재미를 봤는데 노마드태스크(구 리뷰헌트)가 대형사고 한번 터뜨려 줬습니다. 아, 그전에 일단 노마드태스크가 뭐냐구요? 

 

이 포스트 한번 보시면 됩니다.

 

[가상화폐 채굴] 인터넷 부업으로 용돈벌기, 노마드태스크(구 리뷰헌트)!!

앱테크는 하나하나를 부업이라고 하긴 어렵지만 모아보면 꽤 쓸만한 부업입니다. 다만 그 중에도 효율차이에 의해 버려지는 앱들이 있는 반면 압도적 효율로 사랑받는 앱들이 있지요. 오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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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박이 터졌냐면 말이죠 ㅎㅎㅎㅎㅎㅎ 아 이거참 ㅎㅎ 한편으론 헌트토큰을 내가 몇십만원만 사뒀으면 정말 대박인데 아쉽기도 하지만 노마드태스크는 일단 앱테크처럼 한달에 5천원~만원 벌생각으로 하던거라. 일단 제가 실제로 태스크 진행을 통해 벌은 돈은 아래 정도 입니다.

 

 

지급 정산 받은 리워드가 약 4만원정도, 받지 않고 적립중인 리워드가 4만원 정도 되네요. 제가 리뷰헌트 시작한지 5개월정도 되었는데 월평균 만오천원정도 벌어온것 같습니다. 앱테크에 비하면 완전 수익률 쩔죠. 물론 블로그 작성 같은 약간 시간이 드는 태스크도 하긴 했습니다. 여튼 제가 7월 언젠가 헌트토큰으로 지급을 받았었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당시 코인당 가격이 10원이 안되다보니 7000여개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왠걸, 코인 가격이 수십배가 뛰었어요. 아래보실께요. 

 

8월에 3~4원하던게 20~40원이 되며 한차례 뛰었더라구요. 이때 이미 우왕 몇만원 있던게 한 20만원 정도 되어서 신이나 있었죠. 그리고 또 등락이 있긴했는데 어차피 제가 투자한 돈은 아니라 좀 잊고 지내고 있었는데 14일인가 업비트에 추가상장을 하며 다시 4~5배가 뛰었습니다. 한때 200원도 넘었던것 같은데 잠깐인듯 하고 100원 초반대에서 놀다가 현재는 조정이 들어오며 80원대까지 내려왔네요. 저는 130원 즈음에 상황을 인지하고 출근길에 급히 90% 정도를 수익실현 시켜 현금 90만원 정도를 챙겼습니다. 

와... 17일 오전 8시 출근길에 깜놀해서 부랴부랴 입금 했는데 위에 보시다시피 당시 100만원 수준 이죠. 4만원이 100만원이 된 기적.. 아 이럴줄 알았다면 투자도 했을텐데. 아쉬운 마음도 있습니다. 이 맛에 암호화폐 앱테크 하는거 아닌가 합니다. 요새 제가 하는 암호화폐 앱테크들이 다들 가격 방어가 안되는데 노마드태스크 한방으로 다 막고 대박까지 내줬네요. 와이프도 황당해하는 스토리.

 

현재 헌트토큰은 급등에 따라 수익현실화에 나선 많은 사람들로 인해 조정기를 거치고 있습니다. 다만 저도 코인의 가격과 상관없이 노마드태스크를 오래 이용해오고 있듯 사업모델이 훌륭하고 유사한 스톰x, 바운티0x등과 비교해도 강점이 많아 장기적으로도 충분히 기대할만하다고 봅니다.

 

혹시 노마드태스크에 대해 잘 모르시던 분이라면 아래링크로 가입하고 시작해 보시죠! 저의 레퍼럴 링크입니다.

https://nomadtask.com/r/43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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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시공능력평가순위가 나온지

한달이 좀 넘었지요.

늦은감이 있지만

저도 한번 훑어볼겸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일전에 과거 연도별 시공능력평가 순위를

한포스트에 정리하고 자료도 링크를 했지요.

 

연도별 종합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순위 자료 모음

시공능력평가순위란? 시공능력평가순위는 말그대로 건설사들의 시공능력을 평가한 자료 입니다. 시평순위, 도급순위, 건설사순위 같은 말로도 불리웁니다. 어느정도 수주, 매출 순위와 유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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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세부평가내용과 엑셀자료 링크까지

담았으니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엑셀자료는 대한건설협회에서

각 사의 건설실적 및 재무실적을 종합하여

점수를 냅니다.

 

단순하게 실적평가액 뿐만아니라

해당 회사의 역량과 재무상태까지

얼추 파악 할 수 있습니다.

 

대건협에서 배포한 자료는

아래와 같은 모양 입니다.

 

 

 

숫자가 정신없고 뭔가 보기 힘들죠 ㅎ

일반 소비자분들은

사실 순위말고는 그닥 알 필요도 없죠.

 

순위를 보면 역시 삼성입니다.

주택을 많이 놓았는데도 엄청나네요.

해외실적과 기술력이 압도적 입니다.

GS를 한번 인터뷰 한적이 있는데

GS도 나름 탑티어잖아요? 

삼성은 차원이 다른 회사로 보더라구요.

 

차이의 큰부분은 경영평가 차이네요.

기술력으로 무장하고 하이테크 공사만

수주해서 그런듯 합니다.

 

호반, 반도건설는 작년에 이어
10위권에 안착하는 모습입니다.

무섭습니다.

 

동부, 우미, 대방도 최근 아파트로

크게 재미를 보며 많이 올라왔어요.

다만 이런 회사들은 부동산이 안정되면

내려갈 공산이 큽니다.

 

나름 그러지 않기위해 요새

신사업, 투자활동을 활발히 하더군요.

 

여기 엑셀파일 받을 수 있는

링크 남기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혹시 에러가 나면 창을 닫고 다시 링크 여세요.

꼭 한번씩 그러더라구요.

 

http://www.cak.or.kr/board/boardView.do?menuId=101&cms_site_id=&sel_tab=&searchCondition=all&searchKeyword=&sidohp=&subhp=&boardId=news_notice&dataId=37649&pageIndex=1

 

 

오늘 소개드릴 에어드랍은 Pcash입니다. Pcash는 '19년 7월에 비공개 매각을 시작으로 크라우드세일과 두차례의 ICO를 이미 진행한 코인 입니다. 금번 에어드랍은 난이도가 낮아 여러분들이 쉽게 접근하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적어도 내가 무엇을 받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알아야겠죠? Pcash에 대해서 백서를 통해 파악한 내용을 공유드리고 에어드랍 받는 법을 알려드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Pcash는 스스로를 이렇게 정의 합니다. "The only crypto voucher utilisable in the real world". 세상에서 사용가능한 유일한 암호바우처 라구요. 암호바우처?

 

1. 사업분석

Pcash의 백서는 일반적인 가상화폐의 백서와는 많이 다릅니다. Pcash는 엄밀히 말해 가상화폐가 아니거든요. 아니 이게 무슨 소리야? 저도 처음 백서를 보고는 처음 보는 유형이라 이게 뭐지하고 당황했었는데요. 바우처, 네, 신세계상품권, 문화상품권 이런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반 상품권가 다른점이 있다면 분산원장을 통해 투명하게 거래되고 암호화폐로 스마트컨트랙트를 이용하여 구매할 수 있는 상품권 입니다. 즉, 여러 목적을 가지고 있는 다양한 코인을 상품을 구매하는데 활용가능한 바우처로 바꾸어 주는 기능을 하겠다는 것이고 실제품과 서비스 구매를 위해 파트너가 있는 각 국의 세제와 법적 이슈를 관리하겠다고 합니다. 궁금한게 많은데 이이상의 검증 할 수 있는 자세한 내용은 없습니다. 다만 로그인해 들어가 보면 쇼핑탭이 있어서 구매가능한 쿠폰이 있고 조금이나마 제휴되어 있는 업체들이 있는 등 구색은 갖추려고 노력한 것 같습니다.

 

 

 

 

2. 블록체인 기술 등

이더리움 프로토콜 기반이라고 하는데 스마트컨트랙트 서포터는 PECUNIO라는 블록체인 투자회사구요. 탈중앙화 된 블록체인 기술을 쓴다는데 자세한 내용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 외 찾을 수 있는 정보는 TABARAK이라는 투자은행의 지원하에 진행되는 프로젝트라는 것 정도. 그리고 Pcash(PCH)를 사용할때 가격 표시를 해줄 예정이나 실제 거래가격은 ICONOMI 플랫폼상 가격에 따라 약간 차이는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ICONOMI도 찾아보니 거래소로 보이는데 이쯤되면 가상화폐와 차별점이 무엇인지도 애매합니다. 물론 상품권의 성공은 제휴마케팅을 얼마나 잘하느냐이고 이런쪽에 강점이 있다면 모르겠지만요. 어쨌든 제휴사는 요런 표시를 붙인다고 합니다.

 

 

 

솔직히 긍정적으로 볼만한게 없어서 불안합니다. 몇개를 발행해서 어떻게 관리하겠다는 내용도 없구요. 백서가 30여 페이지나 되는데 딱히 읽을게 없더라구요. 괜히 ICO에 대한 설명, 법적 책임에 대한 설명같이 쓸데 없는 것들만 많고. Scam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동산이에요. 오피스 주소가 아랍에미리트로 되어있습니다. 하아... 중동 스멜..

 

사업 일정은 이렇습니다.

 

왠만하면 에어드랍도 안받고 넘겼을텐데 이메일 인증만 하면 250개를 줘서 받았습니다. 11월에 상장도 하고 Pcash World(?)라는 것도 오픈을 한다고 하니 잊고 있다가 11월에 들어와서 보려구요. 에어 드랍 받는 방법 알려드립니다. 일단 아래링크 타고 들어갑니다. 제 레퍼럴 링크로 저에게도 소정의 PCH가 들어옵니다.

그리고 상단의 Get free PCH 버튼을 눌러줍니다.

 

 

그러면 아래와 같은 등록화면이 나오는데요.

 

 

별거 없습니다. 이메일, 닉네임, 폰번호, 국가, 이름, 성, 비밀번호 순으로 넣고 등록하고 이메일인증하면 끝입니다. 가입 링크는 아래에 있구요, 요 링크로 에어드랍을 받으시면 제게도 소정의 PCH가 추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https://pcash.at/app/register?pecun_io_ref=KIMHARVEY

 

제일 왼쪽에 250PCH

 

 

 

 

앞으로 에어드랍에 대한 포스팅을 간간히 할 예정 입니다. 저는 비용이 들지 않는 에어드랍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드리며 제가 가지고 있는 지식의 범주에서 해당 코인의 장점과 단점을 백서 분석을 통해 해석하는 형태로 소개 및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비용이 들지 않으므로 금전적인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모든 결과에 대한 최종적인 판단과 책임은 당사자에게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블록체인 사업자가 무상으로 코인을 지급하는 에어드랍을 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을 참조 하시면 되겠습니다. 채굴과 에어드랍이 실제로는 공짜가 아니고 다 의미가 있다는 것에 대해 적은 포스팅이에요.

 

 

블록체인 바로알기 No.2 - 가상화폐 채굴은 공짜가 아니에요.

최근 몇년 새 급속도로 가상화폐가 퍼지고 있습니다. 채굴방법의 변화로 인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기 때문인데요. 스마트폰을 활용한 채굴이 대표적이죠, 그 외에도 최근 1~2년 사이에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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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드릴 프로젝트는 Cyber coin 입니다. 10일전 공개된 따끈따끈한 프로젝트로 말그대로 아직 아무것도 없는 프로젝트 입니다. 개요부터 정리드리겠습니다.

 

No. 구분 내용 비고
1 코인명 Cyber Coin  
2 발행형태 ERC-20 Token 이더리움 기반 토큰
3 발행일 2020.08.01  
4 발행목적 가치보존 코인 공급  
5 발행 수 10억개  
6 에어드랍/광고/홍보 5천만개 한도 8/10 현재 잔여 에어드랍 2천3백만개
7 에어드랍 종료 시기 2020.12.31  
8 채굴방식 지분증명(Proof of Stake)  
9 상장여부 비상장 2개월내 주요 거래소 상장 목표
10 현재가치 10000개 기준 약 천원 Uniswap 등 통해 거래 가능

 

 

 

 

결론부터 이야기 드리자면 현재 공개된 백서는 불과 4페이지로 많은 내용이 담겨 있지 않습니다. 아직 아이디어를 더해가고 있는 상태의 코인으로 불확실성이 큽니다. 코인의 발행취지에는 공감하지만 갈길이 먼 코인으로 보수적 접근이 필요한 상태 입니다. 저는 무료 에어드랍만 받아 Staking을 해두고 지켜보려고 합니다.

 

1. 코인의 발행 취지

Cyber Coin(이하 CBR)은 비트코인과 유사하게 블록체인 기반의 화폐의 기능을 하기위해 고안된 코인 입니다. Cyber Coin 고안자는 많은 블록체인 코인이 원대한 초기계획과 다르게 가치가 현저하게 떨어져 기능을 잃어 버리는 모습에 회의를 느꼈고 그 원인에는 코인 공급속도와 수요의 불균형에 따른 과도한 인플레이션에 있다고 판단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거래 발생시 스마트컨트랙트에 의해 코인이 일부 자연 소각되어 코인의 가치를 스스로 보존할 수 있는 형태의 가상화폐를 고안하였습니다.

 

CBR은 자체의 사업이 없으므로 사업분석은 생략합니다.

 

2. 코인의 이코노미

CBR은 최초 10억개의 코인이 발행되며 이는 각각 사이버코인의 이해관계자에게 80%, 협력기구에 10%, 홍보/에어드랍에 5%, 개발팀에게 5%가 분배 됩니다. 이중 Lock-up은 얼마나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된 바가 없으나 에어드랍 물량 외에는 대부분 락업이 걸리지 않을까 하는 생각 입니다. 물론 정석대로 가는지는 지켜보아야 겠죠. 

CBR은 거래가 발생할때마다 5%의 코인이 소각 됩니다. 이 5% 중 2.5%는 Staking 중인 CBR에 보유 지분만큼 분배되며 나머지 2.5%는 영원히 소각 됩니다. 10억개 코인의 99%가 소각되고 1천만개의 코인만 남게되는 시점에서 소각은 중지됩니다. 이러한 구조는 스마트 컨트랙트로 인해 자동적으로 투명하게 진행 되며 CBR은 지속적으로 스스로의 희소성을 높이며 가치를 유지 또는 상승 시키는 구조로 코인의 영속성을 강화합니다. 

 

3. 개발 주요 Milestone

8월 중 AMA(Ask Me Anything: 공개 질의 미팅)를 진행하고 9월 최초상장을 비롯 여러 거래소에 상장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지속적인 홍보 및 광고를 계획하고 있으며 여러 dAPP들 과의 협업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지속적으로 개발자도 추가고용하고 12월에는 에어드랍을 종료하고 지불기능 테스트를 할 예정입니다. 너무 당연히 해야하는 것들을 나열했을뿐 현실성이 느껴지는 부분은 아직 없습니다. Milestone은 미래가 아닌 개발팀의 능력과 신뢰도를 평가하는 잣대 입니다. 이렇게 진행되겠구나 하고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4. 평가

[긍정적인 시각]

현재 Cyber Coin 10,000개의 가치는 약 1$로 보입니다. Uniswap에서 이더리움 약 1$치로 교환이 가능하더군요. 즉, 개당 0.1원인데 0.1원짜리 코인도 상장 될때는 수십~수백배씩은 뛰는걸 많이봐서 가치를 인정받고 정상적으로 상장되면 다만 몇만원이라도 되고 진짜 계속 소각 되면 그 이상도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행복회로도 돌려봅니다. Etherscan을 통해 정상적으로 이더리움 기반의 스마트컨트랙트를 통해 거래되는 토큰임을 확인할 수 있어 코인 실체도 확인됩니다. 제 지갑에도 Staking한지 2~3일만에 200여개의 코인이 배분되었습니다. 메타마스크에 지불하는 이체수수료 4천원만 없는 돈이라고 생각하면 무료로 받는 것이므로 부담도 없습니다. 이더리움 전송하는 귀차니즘 + 3~4천원 수수료 정도가 기회비용 되겠습니다.

 

Reference 1. 유니스왑 거래 Trend: https://uniswap.info/token/0x4ba012f6e411a1be55b98e9e62c3a4ceb16ec88b

Reference 2. Etherscan: https://etherscan.io/address/0x4ba012f6e411a1be55b98e9e62c3a4ceb16ec88b

 

[부정적인 시각]

ERC-20기반으로 발행이 되었다 뿐이지 진행된 것이 아무것도 없어 언제든 넘어질 수 있는 코인 입니다. 그리고 기본 개념 외에는 그 어떤 진행사항도 보이지 않는 상황이구요. 백서도 부실합니다. 뭐 로드맵 상으론 제휴 파트너를 늘려가고 개발자를 모아 기술적 보완을 해나가며 백서를 업데이트 할 것으로 보이지만 결정된게 아무것도 없습니다. ERC-20 토큰 발행하는건 어렵지 않습니다. 스마트컨트랙트를 구축해 놓았다는 것이 유일하게 진행된 것인건데 아직 불확실성이 큽니다.

 

 

 

이제 에어드랍을 받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준비물입니다.

1. 소정의 이더리움(그때그때 다르겠지만 2달러 내외인데 Staking 고려 5달러 이상 준비)

- 소정의 이더리움은 메타마스크를 통해 코인을 받는데 필요한 이체수수료 입니다.

 

2. 메타마스크(또는 메타마스크와 유사한 브라우저 애드온 형태의 월렛 필요)

- 메타마스크 설치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고 크롬에 추가하시면 됩니다.

- 처음 만드시는 분은 지갑을 생성하셔야 합니다. 크롬에서 앱을 실행하시어 Creat Wallet 클릭, I agree 클릭, 비밀번호 생성하시고,

- 생성된 12개의 Seed phrase를 꼭, 잊어버리지 않을 곳에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메타마스크

이더리움 브라우저 확장 프로그램

chrome.google.com

에어드랍을 받는 방법 입니다.

1. 소정의 이더리움을 메타마스크 월렛에 전송한다.

2. Cyber Coin의 에어드랍 페이지에 간다. ( https://www.cybercoin.site/airdrop/ )

3. "Claim up to 10,000 Cyber Coins" 누른다.

4. 메타마스크가 열리면 승인을 누른다.

5. Staking Platform에 가서 본인의 CyberCoin 월렛에 코인이 들어왔는지 확인한다. (https://www.cybercoin.site/wallet/)

-Your Tokens란에 5%가 소각되고 9,500개가 지급되 있다면 완료입니다.

-이더리움 거래에 약 5분 정도가 소요되므로 메타마스크 전송 승인이 날때까지 여유있게 기다립니다.

 

 

Staking을 통해 CyberCoin 배당 받기

1. Staking Platform의 아래쪽으로 스크롤을 내린다.

2. 우하단 Freeze Tokens에 Staking을 원하는 코인 수를 입력하고 Freeze를 누른다.
- Freeze한 코인은 거래가 불가하며 Unfreeze시 이체수수료 발생 및 5%소각되니 참고 하세요

3. Unfreeze는 Freeze 옆에 있습니다. 

 

 

210개의 코인이 Staking을 통해 배당되었습니다.

 

 

수많은 코인이 나름 사업을 영위하고 있음에도 가치가 바닥입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무료로 채굴중인 1~10원짜리 코인들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채굴량은 빠르게 늘어나는데 기업의 성장은 단기간에 이루어지지 않지요. 림포, 인슈어리움, 헌트코인, 스톰코인 모두 그럴듯한 dApp을 바탕으로 나아가고 있지만 가치상승은 멀게만 느껴집니다. 이러한 속도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나온 코인이라 공감가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다만 코인의 성패는 다른 이야기이죠. 일단 묻어두고 잊어버리려고 합니다.

 

 

(블록체인 업계에서의) 백서란, 블록체인 비지니스의 추진 계획을 담은 일종의 사업 제안서입니다.

 

가상화폐 공급은 블록체인을 활용한 사업아이디어를 가진 이가 제안서를 만들면서 시작 됩니다. 그리고 그 제안서가 바로 백서, White paper인데요. 가상화폐를 매입하는 투자자가 투자를 결정하는데 활용할 수 있는 것 중 가장 중요한 근거이기도 합니다. 백서는 사업의 내용, 방법, 비전을 제시합니다. 제안자가 가지고 있는 사업의 모든 내용이 들어있으므로 투자자라면 반드시 읽어보고 투자를 결정해야 하는 것이죠. 투자자 뿐만아니라 채굴자도 내가 정말 가치 있는 암호화폐를 채굴 하고 있는 것인지 가늠하기 위해서 반드시 내용을 알고 있어야 하기도 합니다. 다만 백서는 일반인이 온전히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습니다. 저도 처음 백서를 읽을때는 읽으면 읽을 수록 찾아봐야하는 것이 너무 많아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럼에도 기술적인 부분은 제가 온전히 이해를 하고 있다고 말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부 사업자는 청서(Blue paper)라하여 조금 쉬운 요약본을 제공하기도 합니다.

 

 

 

백서에 담기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비지니스의 목적: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이 사업을 하는 이유와 목적

- 비지니스 계획: 어떠한 방식으로 사업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인지에 대한 계획

- 블록체인 적용에 대한 기술적 설명: 어떤 알고리즘을 어떤 이유로 어떻게 사업에 맞추어 사용하는지

- 코인 이코노미 및 관리 계획: 총 코인 수, 각 이해관계자에 배분되는 지분, 관리 계획

- 비지니스 마일스톤: 주요 사업 일정

- 개발진 소개: 사업과 블록체인 등에 전문성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지에 대한 근거로의 개발자 경력

 

다만 이러한 내용들이 얼마나 정밀하게 그리고 잘 적혀있는지 판단 하는 것은 투자자의 몫인데요. 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여러 백서들을 읽어보고 좋은 백서와 나쁜 백서를 구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여기에 3가지 능력이 필요하게 된다는 생각 입니다. 첫번째는 비지니스 분석, 두번째는 코인 투자 분석 그리고 세번째로 기술적 분석 능력 입니다. 저는 전공과 직무상 비지니스 분석이 가능하며 소액이지만 코인 거래를 통한 관련 지식이 있습니다. 기술적 해석 능력이 가장 부족한데 모르는 용어가 나올때마다 모조리 검색해보고 이해 될때까지 인터넷의 도움을 받는 식으로 백서 해석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 세가지 능력을 바탕으로한 백서 분석 방법을 모두 알려 드리는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큰 범주에서 백서 분석을 해야하는데 주요하게 보아야 하는 것들에 대해 설명을 드리 보겠습니다. 다만 블록체인의 기본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시다면 이해가 어려우실 수 있으니 블록체인의 기본개념에 대해 앞선 포스팅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백서를 잘 읽으려면 아래의 사항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1. 비지니스 분석: 블록체인으로 어떤 사업을 하려 하는지, 사업 자체의 기회와 가능성은 어떠한지, 블록체인 기반 사업으로 적당한지 분석하라

사업을 분석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 입니다. 분석만으로 그 사업이 성공할지 안할지 알 수 있다면 세상에 나오는 모든 사업이 사전분석을 통해 성공하도록 만들어 졌을 테니까요. 하지만 적어도 우리는 각자의 통찰력을 바탕으로 예측해볼 수는 있습니다. 긍정적인 시각으로, 그리고 부정적인 시각으로도 사업을 예측해봄으로 투자에 대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해당사업의 시장과 그 사업이 가진 경쟁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평가해 보게됩니다. 그러므로 백서에서는 시장의 유망성, 사업의 경쟁력에 대해 기술하고 있어야 합니다. 간단하게 설명했지만 정말 많은 인사이트와 분석이 필요 합니다. 백서에는 이 시장과 사업의 위험성대해서는 빠져 있거든요. 다만 수행 측면에서 이를 간접적으로 예측해 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프로젝트 책임자 및 스태프의 경력을 확인하는 것 입니다. 예를들어, 모빌리티 산업의 블록체인을 도입한 사업을 하려는 사람이 모빌리티 산업에 대한 이해도가 없다면 어떨까요?

 

블록체인 사업은 아직 블루오션이기 때문에 특별한 다른 경쟁력 없이 블록체인 구조 자체가 경쟁력인 경우가 많습니다. 여기서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것이 그 사업에 블록체인 기술을 쓸 필요가 있느냐라는 것 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의 의미는 탈중앙화를 통한 비용절감 부분이 큰데 중앙화에 비용이 얼마 들지 않는 사업의 경우 애초 블록체인 기술이 큰 경쟁력이 아니며 그러한 상황에서는 기존의 강력한 경쟁자를 상대로 살아남기가 쉽지 않기 때문 입니다. 

 

2. 블록체인 기술 분석: 해당 사업에서 블록체인 기술이 적절하게 활용 되었는지 확인하라

어떤 블록체인 기술이 쓰이고 그 역할은 무엇인지 이해하여야 합니다. 작업증명, 지분증명으로 대표되는 블록체인 기술은 이들의 변형을 비롯한 새로운 방식들이 많이 공개 되어있습니다. 블록체인이란 어떤 공통적인 특징을 갖는 기술을 지칭하는 말이고 이러한 기술은 이미 다양하게 존재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사업자가 하려고 하는 사업에 알맞은 블록체인이 적용 되었는지, 해당 기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은 사업 경쟁력을 바로 이해하는 것 입니다. 물론, 그러한 기술적 적용이 현실적으로 가능한지, 그러한 기술을 구현 할 수 있는 기술자들이 사업에 참여하는지 보는것도 필요하구요.

 

3. 코인 투자 분석: 코인의 경제적 가치가 어떻게 될 것인지 예측하라

비트코인의 가치는 코인당 천만원을 넘어갑니다. 엄청나게 비싸다보니 몇십개만 있어도 정말 부자인 셈이죠. 다만 여기에는 함정이 있습니다. 시가총액이 말해주듯 비트코인은 현재 최고가치의 암호화폐이지만 채굴량은 2100만개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세상에 어떤 화폐가 2100만개만으로 한 국가의 거래를 다 감당할 수 있을까요? 비트코인은 희소성에 의한 가치상승을 피할 수 없게 만들어진 것 입니다. 뭐 나쁜건 아닌데 직관적인 계산이 불편하죠. 이러한 사태를 막기위해 최근에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선호도 등을 고려하여 적개는 1억개에서 많게는 100억개 단위의 코인을 발생하도록 합니다. 코인당 가격이 너무 높아지거나 너무 낮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 블록체인 사업자는 코인 이코노미를 계획하고 구성합니다. 코인 이코노미에 대한 계획을 차근히 읽어 본다면 사업이 정상적으로 흘러간다는 전제하 초기 코인가격, 침체기 가격, 성장기 가격, 안정기 가격 등에 대해 시나리오 분석이 가능해 집니다. 

 

가격을 전망하기 위해서는 코인가격의 변동성도 봐야 하겠죠. 정상적인 개발자라면 사업의 결과와 무관하게 코인가격의 변동성이 커지는 것을 막기위한 장치를 여럿 마련해 두었을 겁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면 안그래도 변동성이 극심한 블록체인 시장에 변동성이 큰 코인에 투자하는 큰 위험을 감수해야만 하는 것 입니다. 그뿐만 아닙니다. 대규모 사기극으로 끝나는 코인의 대다수가 이런 변동성이 큰 코인들인데 개발자 또는 일부 투자자들이 소위 작전 또는 사기행각을 통해 코인 가격을 쉽게 올리고 그 정점에 다다랐을때 먹튀 하기 좋기 때문이죠.

 

 

 

 

이렇게 세가지를 감안하여 본다 하더라도 여러 백서를 보지 않았다면 무엇이 좋은 백서인지 상대비교가 되지 않을 것 입니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은 모든 백서의 표본인 비트코인의 백서를 읽어 볼 것을 권고 합니다. 그리고 성공적인 코인의 백서들을 읽어보며 그들이 무엇 때문에 성공했는지 이해하여야 합니다. 좋은 백서 몇개만 읽어보고 사라지거나 사기판명을 받은 코인들의 백서를 보면 그러한 코인들이 왜 사기인지, 왜 실패 했는지 보이게 됩니다.

 

여기까지 백서란 무엇이고 어떻게 보아야하는지에 대해 적어보았습니다. 여건이 되는대로 비트코인을 비롯한 성공적인 코인들의 백서들의 핵심내용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비트코인 백서는 9페이지 남짓에 불과한데요 9페이지 밖에 되지 않는 이 백서 하나로 블록체인 세계가 시작되었다니 정말 놀랍지 않을 수 없습니다.

(추천인: N234FV)이번에 소개드릴 앱도 캐시닥처럼 편하게 적립하지만 적립액수가 크진 않은 종류의 앱입니다. 네이버스라는 앱인데요. 무려 버스를 타기만해도 적립이 되는 앱입니다. 적립 시 강제 광고도 없어요. 음, 현재 앱자체로는 개발사가 돈을 벌 수 있는 모델이 거의 보이지 않는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드물게 광고가 뜨긴하는데 무시해도 될 정도 수준이구요. 다만 버스정보를 편하게 볼 수 있게 제공하고 버스 노선별 리뷰를 쓸 수 있게 한다는 점 등에서 비추어 볼때 버스 운영사들의 고객 만족도 평가 등을 위해 그쪽에 정보를 파는 형식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뭐 앱테커들이야 출금만 잘되면 되죠. 다만 개발사의 벌이가 안좋아지면 앱테커들이 가져갈게 점점 없어지므로 저는 유의깊게 보는 편입니다.

 

사용방법도 매우 단순합니다. 수입이 발생한는 경로는 세가지이구요. 첫번째 메인 적립은 왼쪽 스샷의 N이 있는 노란 코인을 버스 탑승 2분당 1회씩 탭을 통해 적립이 가능합니다. 버스 승하차는 GPS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인식 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재밌는게 자차로 이동을 하더라도 버스노선이면 버스 탑승으로 인식하더군요. 그래서 자가용 출근 하시는 분들도 실제론 사용이 가능합니다. 두번째는 매일 출석룰렛을 돌리는 것인데요. 10원 까지는 꽤 잘 당첨이 됩니다. 사용한지 한달반 되었는데 1000원도 당첨이 되어봤어요.  마지막으로 교통카드, 문상, 기프티콘등에 적은 토큰으로 응모할 수도 있습니다. 

 

광고보기 없이, 별다른 수고를 들이지 않아도 평소 버스탑승이나 차량운행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적립이 가능한 앱입니다. 저는 버스로 출퇴근을 하는데 네이버 지도앱 등은 제가 탈 버스를 찾아 들어가야하는데 네이버스는 제가 이용하는 정거장과 버스를 한번 등록해놓으면 보기에도 편해서 엄청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왼쪽 스샷에 제 경로가 잘 나와있네요. 명지대에서 신논현역 ㅎㅎ 차량 운행이 없을때는 배차간격이 뜨고, 있을때는 제가 설정해 놓은 정거장에 몇분후에 버스가 오는지 뜹니다. 

 

장점: 쉬운 적립, 버스정보 열람에도 매우 편리하고 룰렛이 좀 뜨는 편인듯?
단점: 월 기대수익은 크지 않다.

 

(추천인: N234FV) 추천인 넣어주시고 네이버스도 잘 이용하세요~ 감사합니다.

(추천인: 22MNS)이번에 알려드릴 앱테크 앱은 캐시닥 입니다. 앱테크 포스팅을 줄이고 다른 쪽에 집중해야 하는데 일단 제가 좋다고 생각이드는 4점 이상의 앱테크 앱은 모두 리뷰를 남기기로 했습니다. 이중 캐시닥은 자주 열어볼 필요도 없고 귀찮은 것도 없어서 좋은 앱이라 꼭 추천하고 싶었어요. 게다가 직관적이어서 크게 설명할 것도 없다는 생각인데요. 그래도 처음 보신 분들은 생소하실 수 있으니 하나하나 적어볼께요.

 

 

앱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해야할것은 공인인증서 등록 입니다. 아니 뭔 앱테크 앱을 하는데 공인인증서까지 등록해야하나 하고 생각이 드시겠지만 기본적으로 캐시닥은 가계부, 자산관리 앱입니다. 공인인증서 등록을 통해 자산변동 상황을 기록하고 이를 업데이트하는 행위를 통해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죠. 공인인증서를 한번만 등록하면 자산목록도 쉽게 확인 가능하고 리워드를 받기 위한 변동내역도 손쉽게 확인 가능해 집니다.

 

 

앱테커들이 리워드를 받는 방법은 세가지 입니다. 첫번째는 카드를 쓰거나 통장 입출금을 하여 가계부에 기록되게 하는 것 입니다. 변동 건당 20원씩 최대 100원 적립이 되요. 다만 앱을 열어서 업데이트를 하고 아래 왼쪽 그림의 캐시 아이콘을 눌러야 합니다. 두번째 방법은 가계부 탭을 업데이트 하다보면 가끔 뜨는 룰렛이 있어요. 거의 1원 뜬다고 보면 되는데 하루 10번한도 가능 합니다. 근데 얼마전에 룰렛으로 천원 떴어요 ㅋ 세번째는 돈버는 퀴즈가 있어요. 다만 캐시워크와 중복이 안되니 선택적으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세가지가 각각 리워드를 받는 방식들이에요. 돈버는 퀴즈 좌상단에는 캐시워크라고 조그맣게 써있지요? 같은 회사 앱으로 보이네요.

 

 

 

적립은 광고 같은것 볼필요도 없이 클린&패스트하게 탭만으로 할수 있어 적은 기대 수익에도 잘 쓰고 있습니다. 밤 12시전에 적립해야해서 자기전에 몰아서 받으면 편합니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카카오톡 계좌이체로 내계좌에서 내계좌로 소액을 옮기는 식으로 거래를 만드는 것도 가능합니다.

한달 기대 수익은 4000원 수준이나 캐시워크를 쓴다면 3000원이네요. 저같은 경우는 매일 가짜거래를 만들거나 5번씩 소비를 하는 경우가 드물어 실제론 2500원 정도 챙기는 것 같습니다. 룰렛은 기대하기에는 좀 그래요. 3달동안 천원 한번 백원 두세번 뜬듯요.

 

장점: 광고볼게 별로 없고 적립이 간편하다.
단점: 기대이익이 제한적이며 캐시워크와 중복되지 않는다.

 

(추천인: 22MNS)이상 적립이 간편하고 내 잔고도 쉽게 확인가능한 가계부 앱 캐시닥 알아 보았습니다. 추천인 부탁드리고 잘 사용하셔요!!


앱테크를 시작한지 어느덧 3달째 입니다. 지난달에 처음으로 월 수익 10만원이 넘었는데 이번달은 얼마나 될까요? 크게 늘지는 않았을 것으로 생각 됩니다. 크게 좋은 앱들을 더 발굴하지 못한 것도 있구요. 그리 새로운 것을 많이 해보지도 못하였네요. 다만 제가 할 수 있는 한도에선 거의 최선이 아닐까 생각은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앱테크 가계부는 8월을 마지막으로 그만 쓰려고 해요. 안정화 및 유지만 하려고 합니다. 이후로는 당분간은 블로그로 할수 있는 것을 극대화 해보는 작업에 들어가려 합니다. 짜투리 시간을 활용하는 앱테크로는 월 10만원에서 많아야 20만원 정도인 것 같아요. 이 이상 하시는 분들의 다른 가계부들을 보면 반드시 SNS, 블로그 등에서의 수익이 같이 기재 되어있는데 이쪽은 개인적으로 다른 세계인것 같아서 구분하려구요. 일단 작성한 가계부 한번 볼께요.

 

3개월차 누적수익금은 35만원 입니다. 지난달 수익과 비슷한 수준이네요. 월간으로는 14만원 정도구요. 남아있는 포인트 들을 계산하고 암호화폐는 현재 거래소 가격 기준으로 넣었어요. 왜 증가했는지 잘 모르겠는 애들도 있고 수익 대박난 부자앱 등 고려하면 이번달 수익이 굉장히 좋은것 같은데 합계는 고만고만 하네요. 8월 수익이 불안해 집니다. 10만원은 유지하고 싶은데 말이죠. 아니면 애드볼이 좀 터져주거나.... ㅋ

 

어플후기

딱히 추가된 어플은 없습니다. 다만 생각보다 괜찮은 효율이 붙어준게 더 챌린지가 있구요. 직토캐시가 OK캐시백으로 구매가 가능해서 구매해서 챌린지를 시작했어요. 그리고 인슈어리움도 직토를 환전해서 챌린지에 참가하고 있구요. 거래소에서 구매하더라도 환전등에 드는 비용등을 생각하면 큰 차이가 없겠더라구요. 앱에서 교환하면 1인슈어리움에 7원, 거래소에선 5.5원정도 거든요.

 

다노는 한차례 포인트로 쇼핑을 했어요. 기본가격 5만8만원어치의 다이어트 도시락(7개)+볶음밥(10개)를 3만 9천원에 구매했습니다. 실제 이게 2만원의 이익을 본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러한 포인트가 어느정도는 감안된 가격일거고 포인트는 마케팅 용도 일겁니다. 상시세일처럼요. 하지만 기분은 좋네요. 체중관리 중인데 도시락과 볶음밥도 잘 먹고 있어요. Lpoint, OKCashbag는 조금씩 적립은 하는데 아주 소량이고 해서 가계부에서 아예 빼버렸습니다. 

 

캐시워크 퀴즈 적립을 열심히 했는데 적립율이 많이 올라가네요. 역시 5점짜리 앱입니다. 토스는 지난주에 적립을 덜시켜논게 있어서 이번달에 더 많이 적립된 것 처럼보이네요. 스톰엑스는 뭐 한게 없는데.. 코인 가격이 오른것 같습니다. 리뷰헌트는 역시 적립율이 좋은 것 같아요. 

 

짤이 왜이렇게 빠졌는지 모르겠네요. 문상 몇개 현금화를 하긴 했는데 의문입니다. 팔라고를 통해서 현금화를 했거든요.

 

가계부 후기

 

어떤앱은 포인트, 어떤앱은 원화, 어떤앱은 암호화폐로 주다보니 계산이 100% 정확하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이정도는 용돈벌이는 가능하겠다 싶은거죠. 아 가장 중요한걸 안알려 드렸군요. 제가 하루에 앱테크에 소비하는 시간은 대략 1시간~2시간 사이 입니다. 다만 출퇴근 시간, 짜투리 시간 틈틈히 하고 있구요. 한번에 오래 집중해야 하는 앱은 하지 않아요.  이거 시급으로 치면 참 별로죠. 시간당 3천원이니. 다만 짜투리 시간 활용하는거라 원래 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는 면에서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신경쓰이고 귀찮기는 해요. 4개월차부터는 본격적으로 출금도 가능 할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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